건강증진성분

목차

1. 현대인의 식이
1) 첨가제
2) 정제된 설탕과 전분류
3) 포화지방
4) 수소첨가된 기름

2. 치유기능이 있는 식품의 화학성분
1) 항산화제
2) 카로티노이드
3) 식물성 에스트로겐
4) 후라보노이드
5) 폴리페놀
6) 기타 건강증진 성분

본문내용

변환된다. 노화과정의 완화, 기분 및 리비도 항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임산부와 십대에게 보조제로 복용시킬 경우의 주의점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하다고(성호르몬 효과 때문에) 비평되고 있다. 또한 전립선암과 난소암의 발생위험과 관련이 있다.
·glucosamine sulfate
glucosamine의 합성체로서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관절 연골 유지 및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스피린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대신에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주장되지만 오심, 속쓰림, 소화불량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인체에 대한 효능과 장기간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편이다.
·붕소
칼슘대사에 필요한 소량의 미네랄이다. 과일 채소, 땅콩에 많으며 고용량의 사용으로 폐경기 증상 완화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그 주장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미흡하며 설사, 오심, 구토의 가능성이 있다.
·멜라토닌(melatonin)
뇌하수체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밤에 수면을 유발하는 물질이므로 최근 수면보조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차로 인한 피로예방, 골강화, 혈압 및 콜레스테롤치 하강, 면역체계 기능 증진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증거는 없다. 몇몇 연구자들은 장기간 사용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레시틴(lecithin)
전신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다. 콜레스테롤 치를 낮추고 심장발작 예방, 기억증진 등의 효력이 있다. 레시틴의 구성성분인 choline은 계란, 콩류, 육류내장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과용시 오심, 현기증, 우울증 등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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