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약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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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의약분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본문

(1) 사회에 관한 견해들

(2)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3. 결론

본문내용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급변하는 사회현상에 대해서 또 어떤 새로운 서ㅏ실,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편견 없이 받아들여야 하며 사실이나 주장이 논리적으로 옳아도 경헙적으로 실증될 깨까지는 가설로 수용하며 특정한 이론에 대한 무비판적인 추종이나 타인의 주장을 무조건 배격해서는 안 된다.
(2)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의약분업의 목적은 의사, 약사 ,국민이 상호 견제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한 것이다.
첫째 상호간의 견제기능
약사 - 의사 : 처방전의 검토
의사 - 약사 : 약사에 의한 임의진료의 억제
국민 - 의사 : 처방전의 공개
국민 - 약사 ; 약사의 선택 및 처방전과 조제약의 비교검토
의사 - 국민 : 의료이용에 대한 지도 및 예방의약부분
약사 - 국민 : 복약지도나 투약지도등을 통한 약물의 오남용 억제
둘째 상호간의 전문영역 인정
상대방의 전문영역을 인정하며 신회해야 자신의영역이 확고해지며 전문성도 키워진다.
의사 : 진료 및 처방(약물선택)상의 전문성 인정
약사 : 조제(약품선택) 및 복약 지도상의 전문성 인정
국민 : 의료소비자로서의 선택 및 알 권리 인정
셋째 상호간의 협력
상호 견제만해서는 같은 체제를 순탄히 운영해 나갈 수 없다. 상호간의 믿음과 신회, 그리고 이를 지지해줄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야만 한다.
3. 결론
위에서 언급했던 의약분업도 이젠 세계적인 상식이자 우리 나라의 현실이다. 따라서 의사와 약사는 현실을 인식하고 구김ㄴ 건강을 위한 협력자의 입장에서 협조하되, 자신들의 행위가 끊임없이 국민의 감시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인시해야 할 것이다. 이젠 더 이상 의료행위나 의약품 판매 행위가 비밀로만 보호괴거나 의사 약사 어느 한쪽의 전유물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오늘날에는 국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귄리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감시 감독할 귄리 또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의약분업 제도하에서는 어떤 회사의 의약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의사나 약사의 이윤이 달아질 수 없도록 하고, 오직 치료효과와 환자 편익 측면에서만 의약품이 처방되고 조제되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규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행여 의약품 선택권을 독점 또는 분점함으로써 제약회사로부터의 리베이트를 기대하는 구시대적 발상은 이제 완전히 버려야 할 것이다. 시대는 이미 의사나 약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변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사회학적 입장으로 볼 때 사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한 정부에도 책임이 있지만 현실을 잘 받아들여 의사와 약사가 화합함으로써, 온각 단체들이 서로 싸우기만 하는 우리 사회의 물줄기를 새 방향으로 트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 도한 많이 불편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의약분업이 우리 사회에 정착될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따라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알기 쉬운 사회학, 파란나라, 우리사회연구회 지음
현대사회학의 이론, 한길사, 전경갑 지음
비교역사사회학, 일신사, 찰스 틸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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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2.18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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