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리북
2. 북의 생김새와 각 부분 명칭
3. 북 치는 자세와 북채 쥐는 법
4. 북장단의 종류
2. 북의 생김새와 각 부분 명칭
3. 북 치는 자세와 북채 쥐는 법
4. 북장단의 종류
본문내용
왼손의 손가락을 쭉 뻗고 손목을 아래로 하여 손가락이 팔과 120 쯤 되게 하고 엄지는 모아 수평으로 뻗는다.
4. 북장단의 종류
북장단에는 첫째로 궁편과 채편을 함께 치는 '합장단'이 있고, 둘째로 손으로 뒷궁을 치는 '궁편장단'이 있으며, 셋째로 북채로 북통(각)과 채궁을 치는 '채편장단'이 있다. 이러한 세 가지 북장단은 '양박'과 '음박'으로 나뉘어서 친다.
4-1. 양박 : 북을 칠 때 열린 소리가 나는 모든 박을 양박이라고 한다.
손으로 뒷궁을 치고 나서 막지 않고 손을 바로 떼서 울림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또한 북채로 채궁을 쳤을 때에도 채궁면에 북채를 붙이지 않고 바로 떼서 울림은 남긴 상태를 말한다. 북채로 각을 쳤을 때에도 역시 북채를 각에 붙이지 않고 바로 떼서 울림을 남긴 타고법이다. 열림궁·열림채를 양박이라고 한다.
4-2. 음박 : 북을 칠 때 소리를 막아주어 울림이 나지않도록 잡아주는 박이다.
손으로 뒷궁을 칠 때 약하게 짚어주는데 손을 궁면에 붙여서 울림을 잡아주고 북채로 각을 칠 때에도 마찬가지로 북채를 붙여서 울림을 잡아준다.
음박은 약하게 치며, 박을 짚어나가는 데 주로 사용한다. 막음궁·막음채가 음박이다.
4. 북장단의 종류
북장단에는 첫째로 궁편과 채편을 함께 치는 '합장단'이 있고, 둘째로 손으로 뒷궁을 치는 '궁편장단'이 있으며, 셋째로 북채로 북통(각)과 채궁을 치는 '채편장단'이 있다. 이러한 세 가지 북장단은 '양박'과 '음박'으로 나뉘어서 친다.
4-1. 양박 : 북을 칠 때 열린 소리가 나는 모든 박을 양박이라고 한다.
손으로 뒷궁을 치고 나서 막지 않고 손을 바로 떼서 울림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또한 북채로 채궁을 쳤을 때에도 채궁면에 북채를 붙이지 않고 바로 떼서 울림은 남긴 상태를 말한다. 북채로 각을 쳤을 때에도 역시 북채를 각에 붙이지 않고 바로 떼서 울림을 남긴 타고법이다. 열림궁·열림채를 양박이라고 한다.
4-2. 음박 : 북을 칠 때 소리를 막아주어 울림이 나지않도록 잡아주는 박이다.
손으로 뒷궁을 칠 때 약하게 짚어주는데 손을 궁면에 붙여서 울림을 잡아주고 북채로 각을 칠 때에도 마찬가지로 북채를 붙여서 울림을 잡아준다.
음박은 약하게 치며, 박을 짚어나가는 데 주로 사용한다. 막음궁·막음채가 음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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