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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나무를 데려옴으로써 햇볕을 차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참나무를 과감하게 뿌리 뽑아 박물관에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나무는 계속 그 그늘 아래서 비정상적으로 자랄지 모른다. 또한 참나무와 같은 성질의 나무들, 참나무를 이용하여 덕을 보려는 나무들은 그 참나무를 이제 그만 쉬게 해 주자. 그것이 진정 공생의 길이란 것을 그들은 아직도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