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직구 (Fastball)
2. 커브 (Curve)
3. 슬라이더 (Slider)
4. 체인지업 (Change-up)
5. 포크볼 (Forkball)
6. 스크루볼 (Screwball)
7. 너클볼 (Knuckle ball)
8. 싱커 (Sinker)
2. 커브 (Curve)
3. 슬라이더 (Slider)
4. 체인지업 (Change-up)
5. 포크볼 (Forkball)
6. 스크루볼 (Screwball)
7. 너클볼 (Knuckle ball)
8. 싱커 (Sinker)
본문내용
보다 약간 느리고 종변화는 약간 더 크다. 하지만 실제로는 투수들도 싱커와 투심을 거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떨어지는 구질이기에 땅볼로 병살타를 유도하는 공으로 많이 사용되며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Yankees의 Kevin Brown이 최고의 싱커를 던진다고 인정받고 있다.
9. 스플리터 (Splitter)
스플리터의 정확한 명칭은 Split-finger fastball 이며 흔히 SF볼이라고 부른다. 1980년에 개발된 구질로서 당시 Houston의 투수 Mike scott과 코치 Roger craig가 만들어냈으며 이 공으로 3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면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현대의 마구, 고속 포크볼이라고 불렸던 이 공은 수많은 투수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80년대의 투고타저 현상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직구와 비슷한 구속을 가지면서 홈 플레이트에 와서 갑자기 가라앉는 구질이며 사진에서와 같이 그립은 포크볼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포크볼보다는 검지와 중지의 폭이 좁으며 약간 얕게 공을 잡고 직구와 같은 폼으로 던진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들이 선호하는 구질로 Boston의 Cutt Shilling의 주무기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보았듯이 상당히 비슷한 성질을 가진 구질들이 많기에 선수들의 그립, 투구폼, 속도, 궤적변화에 따라 딱히 어떤 구질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경우돌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박찬호 선수의 커브는 횡변화도 상당히 크기에 커브와 슬라이더를 합친 Sluve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앞서 말한 너클커브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9. 스플리터 (Splitter)
스플리터의 정확한 명칭은 Split-finger fastball 이며 흔히 SF볼이라고 부른다. 1980년에 개발된 구질로서 당시 Houston의 투수 Mike scott과 코치 Roger craig가 만들어냈으며 이 공으로 3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면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현대의 마구, 고속 포크볼이라고 불렸던 이 공은 수많은 투수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80년대의 투고타저 현상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직구와 비슷한 구속을 가지면서 홈 플레이트에 와서 갑자기 가라앉는 구질이며 사진에서와 같이 그립은 포크볼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포크볼보다는 검지와 중지의 폭이 좁으며 약간 얕게 공을 잡고 직구와 같은 폼으로 던진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들이 선호하는 구질로 Boston의 Cutt Shilling의 주무기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보았듯이 상당히 비슷한 성질을 가진 구질들이 많기에 선수들의 그립, 투구폼, 속도, 궤적변화에 따라 딱히 어떤 구질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경우돌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박찬호 선수의 커브는 횡변화도 상당히 크기에 커브와 슬라이더를 합친 Sluve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앞서 말한 너클커브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