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제2장 국선도의 정체
▪ 제1절 국선도의 특징
▪ 제2절 국선도의 목적
▪ 제3절 국선도의 방법
▪ 제4절 국선도의 문
▪ 제5절 국선도의 대의
▪ 제1절 국선도의 특징
▪ 제2절 국선도의 목적
▪ 제3절 국선도의 방법
▪ 제4절 국선도의 문
▪ 제5절 국선도의 대의
본문내용
선이 되는 것이다.
국선도는 현재에 생활하는 오신이 성도하는 것이고 사후에 무슨 극락에서 신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하면 혼비백산하여 없어진다. 그러므로 천년철수화개이나 일실인진재복난이라 차신불향금생도하면 경대하생도차신이라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성선하면 역시 생사를 초출하고 장생구명으로 소요자재하여 수복무궁하나니 인간의 최고최상의 발달이다.
천지지도의 공심을 유는 도심, 불은 정심, 선은 진심이라 하고 기질지성의 사심을 유는 인심, 불은 염심, 선은 가심이라 칭한다.
선은 인가성진하고 불은 제염오정하고 유는 이인행도한다. 심은 동하나 용은 각이하다.
불서에 본래 무일물이라 하고 일체유심조라 하고 불생불멸이라 하고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하는 것이 모두 염심을 제하고 정심을 찾는 명심견성의 요결이며 선에는 재형포일이라 하고 치허극 수정독이라 하고 적적성성이라 하고 일념 공성이라 하는 것이 모두 가심을 멸하고 진심으로 수신연성의 요언이다.
불의 장경과 선의 도서가 모두 많다. 그러나 모두 가탁이요, 비유로 되어서 진중유가요, 가중유진이니 진가를 분별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이러한 문서로 하여 오신으로 인한 오인도 많은 것이니 익접 선인의 사부 밑에서 체득하기 전엔 실로 극난의 문제인 것이다. 오직 명심진심으로 행공하여 체득이 있을 뿐이다.
선천면목을 구하려면 공과 진을 찾아야 한다. 공으로 지혜가 생하고 진실하므로 수명이 구하다.
신은 허에서 생기고 기는 실에서 생하는 것이니 허실을 잘 수련하는 것이 음양합실의 국선도다. 국선도는 진실하기 위하여 일을 포한다. 선은 적적성성이 적적은 공이요, 성성은 진이다. 공과 진을 동시에 수련하는 것이 국선도이다.
이 이를 효득 하지 못하면 평생 하여도 도입도 못 가는 것이다. 수중의 일양을 진리로 하는 것이니, 수중일양은 인이요, 인이 없는 행공은 성사성물이 아니 되는 까닭이다.
천지지도는 종이 없으므로, 일심으로 가는 것이므로 수유리가 아니다. 중단하면 이로 되고 파편이다. 그러므로 수도자는 일심으로 끝까지 가는 것이 도다.
진실은 일기의 항동성으로 동하는 것이니 일향일양으로 지도 없고 속도 없고 마냥 동한다. 이것이 성이다.
여기까지가 국선도 제2장 ‘국선도의 정체’ 에 관한 내용이다.
모르는 한문도 너무 많고 내용도 많이 어렵고 까다로워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려운 한자단어에 대한 주석이 달아져 있었으면 했다. 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더 쉬웠을 텐데...
그래도 읽고 내용요약정리도 하면서 레포트를 써보니 국선도란 대충 이러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더욱 국선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의 오해와는 달리 이제는 국선도 수련에 더욱 관심을 기우리고 열심히 배워가면서 앞서 말한 것처럼 수도정신과 도덕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강하고 생명력이 충일한 내가 될 수 있도록 국선도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양-명상과 심신수련법>
국선도
제2장 국선도의 정체
국선도는 현재에 생활하는 오신이 성도하는 것이고 사후에 무슨 극락에서 신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하면 혼비백산하여 없어진다. 그러므로 천년철수화개이나 일실인진재복난이라 차신불향금생도하면 경대하생도차신이라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성선하면 역시 생사를 초출하고 장생구명으로 소요자재하여 수복무궁하나니 인간의 최고최상의 발달이다.
천지지도의 공심을 유는 도심, 불은 정심, 선은 진심이라 하고 기질지성의 사심을 유는 인심, 불은 염심, 선은 가심이라 칭한다.
선은 인가성진하고 불은 제염오정하고 유는 이인행도한다. 심은 동하나 용은 각이하다.
불서에 본래 무일물이라 하고 일체유심조라 하고 불생불멸이라 하고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하는 것이 모두 염심을 제하고 정심을 찾는 명심견성의 요결이며 선에는 재형포일이라 하고 치허극 수정독이라 하고 적적성성이라 하고 일념 공성이라 하는 것이 모두 가심을 멸하고 진심으로 수신연성의 요언이다.
불의 장경과 선의 도서가 모두 많다. 그러나 모두 가탁이요, 비유로 되어서 진중유가요, 가중유진이니 진가를 분별하기가 어려울뿐더러 이러한 문서로 하여 오신으로 인한 오인도 많은 것이니 익접 선인의 사부 밑에서 체득하기 전엔 실로 극난의 문제인 것이다. 오직 명심진심으로 행공하여 체득이 있을 뿐이다.
선천면목을 구하려면 공과 진을 찾아야 한다. 공으로 지혜가 생하고 진실하므로 수명이 구하다.
신은 허에서 생기고 기는 실에서 생하는 것이니 허실을 잘 수련하는 것이 음양합실의 국선도다. 국선도는 진실하기 위하여 일을 포한다. 선은 적적성성이 적적은 공이요, 성성은 진이다. 공과 진을 동시에 수련하는 것이 국선도이다.
이 이를 효득 하지 못하면 평생 하여도 도입도 못 가는 것이다. 수중의 일양을 진리로 하는 것이니, 수중일양은 인이요, 인이 없는 행공은 성사성물이 아니 되는 까닭이다.
천지지도는 종이 없으므로, 일심으로 가는 것이므로 수유리가 아니다. 중단하면 이로 되고 파편이다. 그러므로 수도자는 일심으로 끝까지 가는 것이 도다.
진실은 일기의 항동성으로 동하는 것이니 일향일양으로 지도 없고 속도 없고 마냥 동한다. 이것이 성이다.
여기까지가 국선도 제2장 ‘국선도의 정체’ 에 관한 내용이다.
모르는 한문도 너무 많고 내용도 많이 어렵고 까다로워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려운 한자단어에 대한 주석이 달아져 있었으면 했다. 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더 쉬웠을 텐데...
그래도 읽고 내용요약정리도 하면서 레포트를 써보니 국선도란 대충 이러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더욱 국선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처음의 오해와는 달리 이제는 국선도 수련에 더욱 관심을 기우리고 열심히 배워가면서 앞서 말한 것처럼 수도정신과 도덕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강하고 생명력이 충일한 내가 될 수 있도록 국선도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양-명상과 심신수련법>
국선도
제2장 국선도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