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시체 현상이란?
■ 시체현상 혹은 시체변화 (postmortem changes)
■ 사망 종류에 따른 분류
■ 시체현상 혹은 시체변화 (postmortem changes)
■ 사망 종류에 따른 분류
본문내용
란 신체조직간의 세포결합의 붕괴로 사체가 말랑말랑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체는 자가융해를 거쳐 부패하게 되는데 보통 성인의 경우 완전부패되어 백골화되는데 1년정도걸린다는군요
이밖에도 각막의 혼탁정도로 피살시간을 알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각막이 점차 흐려지기 시작해서 12시간후면 현저히 흐려지고 24시간후면 불투명해지게 됩니다
또한 소화기에 음식물이 남아있는가의 여부로도 추정가능하고요
익사했을 경우
물에 빠져 죽은 시체의 옷에 많은 공기가 들어 있지 않는 한, 시체는 물보다 밀도가 크게 되어 물 속에 가라앉게 됩니다. 대략 20-30%정도는 익사 후 바로 부상한다고 합니다.
물속에 가라앉은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물에 불게 됩니다. 라면이 물에 불었다고 물위에 뜨지는 않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밀도가 작아지게 됩니다. 내부에서는 시체에서는 더 이상의 생명활동이 없으므로, 몸이 미생물에 의해 부패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발생된 가스가 내부장기에 모이면서 큰 부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시체는 수면 위로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상되는 시간은 수온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2-3일 정도고 겨울철에는 1-2개월이 소요됩니다. 또한 유수보다도 담수에서 부패가 쉽게 일어나며, 수심이 얕을수록 쉽게 부상됩니다.
수압이 10m당 1기압씩 증가하므로, 수심이 아주 깊은 곳에서는 시체의 체적이 증가하지 않아 충분한 부력을 얻을 수 없어 부상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나뭇가지나 돌 등에 신체 일부분이 끼더라도 부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층에서 떨어 졌을 경우
뼈도 산산조각 나다시피 하지만 근육과 인대가 있어서 몸에 붙어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머리나 갈비뼈등은 다 골절된다고 봐야죠. 더구나 사람의 몸의 70%가 물이기 때문에 내부 장기가 파손되면서 피부도 손상이 생기기에 몸밖으로 흘러 나옵니다. 더구나 사람이 죽으면 방광기능과 항문기능이 없어지면서 대.소변이 자연히 배출되는데, 추락사의 경우는 채내 수분(혈액, 내부 소화액, 기타 체내분비액등)이 같이 배출되어 정상인의 부피보다 훨씬 줄어들어 체격이 작아 보입니다.
목을 메어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할때 공중에 메달린 상태에서 목을 메어야 사망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경우는 보편적인 방법이고 어떤 이들은 앉은 상태에서 문고리에 목을 메어도 되고 누워서 고개만 든 상테의 높이에서도 목을 메어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완전치 않은 자세에서 자살이 가능한 것이지요.
목을 메면 거의 다가 목뼈가 부러져 기도가 막혀서 사망을 하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현상은 목둘레에 색흔(목을 감은 끈 흔적)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혀가 밖으로 돌출되는 경우가 많고 젊은 남자 같은 경우는 거의 사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막이 혼탁해지고 동공이 풀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반(피가 낮은 곳으로 몰려 시커멓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시체가 경직(시체가 굳는 정도)정도가 나타납니다.
타살로 목을 조우면 사체에 색흔이 골고루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고 힘이 집중된 곳에 색흔의 깊이기 심하고 다른 곳은 색흔의 깊이가 덜하지요 손으로 목을 조왔다면 목에 손자국 모양의 멍이나 시반이 생기고 눈가풀에 일혈점등이 생겨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후경직
근육이 굳어져 관절 등이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원인은 근육 내의 아데노신삼인산(ATP)의 분해 소실에 의한 것으로 추측한다. 튼튼한 근육일수록, 죽기 직전에 고도로 사용된 근육일수록 경직이 강하게 일어나며, 신경이 마비되어 있는 근육이나 건강해도 발달이 나쁜 여자나 어린이의 근육은 경직이 약하게 일어난다. 가로무늬근(골격근)에 한하지 않고, 장이나 방광 등의 민무늬근이나 양자의 중간적인 심장근 등에서도 경직이 일어난다. 보통 사후 1~2시간경부터 턱 목덜미 등 상부 관절에서 시작되어 어깨 팔꿈치 팔 무릎 발목 관절의 순서로, 대체로 위에서 아래로 퍼진다고 하지만 예외도 많다. 심장근은 30분 전후에서 경직이 시작된다.
경직은 여름에는 1~2일, 겨울에는 3~4일이면 완해된다. 이것은 온도가 높으면 완해에 관계하는 단백질의 분해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가로무늬근의 경직완해는 빠르게 진행된다. 죽는 순간에 심한 정신 긴장상태가 있으면, 그 시점의 근육수축 상태가 그대로 시체경직으로 이행되는 수가 있다. 이것을 강경성(强硬性) 시체경직이라고 한다. 권총 자살자가 권총을 손에 쥔 채로 발견되는 것은 좋은 예이다.
사체는 자가융해를 거쳐 부패하게 되는데 보통 성인의 경우 완전부패되어 백골화되는데 1년정도걸린다는군요
이밖에도 각막의 혼탁정도로 피살시간을 알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각막이 점차 흐려지기 시작해서 12시간후면 현저히 흐려지고 24시간후면 불투명해지게 됩니다
또한 소화기에 음식물이 남아있는가의 여부로도 추정가능하고요
익사했을 경우
물에 빠져 죽은 시체의 옷에 많은 공기가 들어 있지 않는 한, 시체는 물보다 밀도가 크게 되어 물 속에 가라앉게 됩니다. 대략 20-30%정도는 익사 후 바로 부상한다고 합니다.
물속에 가라앉은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물에 불게 됩니다. 라면이 물에 불었다고 물위에 뜨지는 않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밀도가 작아지게 됩니다. 내부에서는 시체에서는 더 이상의 생명활동이 없으므로, 몸이 미생물에 의해 부패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가스가 발생하게 되고, 발생된 가스가 내부장기에 모이면서 큰 부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시체는 수면 위로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상되는 시간은 수온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2-3일 정도고 겨울철에는 1-2개월이 소요됩니다. 또한 유수보다도 담수에서 부패가 쉽게 일어나며, 수심이 얕을수록 쉽게 부상됩니다.
수압이 10m당 1기압씩 증가하므로, 수심이 아주 깊은 곳에서는 시체의 체적이 증가하지 않아 충분한 부력을 얻을 수 없어 부상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나뭇가지나 돌 등에 신체 일부분이 끼더라도 부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층에서 떨어 졌을 경우
뼈도 산산조각 나다시피 하지만 근육과 인대가 있어서 몸에 붙어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머리나 갈비뼈등은 다 골절된다고 봐야죠. 더구나 사람의 몸의 70%가 물이기 때문에 내부 장기가 파손되면서 피부도 손상이 생기기에 몸밖으로 흘러 나옵니다. 더구나 사람이 죽으면 방광기능과 항문기능이 없어지면서 대.소변이 자연히 배출되는데, 추락사의 경우는 채내 수분(혈액, 내부 소화액, 기타 체내분비액등)이 같이 배출되어 정상인의 부피보다 훨씬 줄어들어 체격이 작아 보입니다.
목을 메어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할때 공중에 메달린 상태에서 목을 메어야 사망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경우는 보편적인 방법이고 어떤 이들은 앉은 상태에서 문고리에 목을 메어도 되고 누워서 고개만 든 상테의 높이에서도 목을 메어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완전치 않은 자세에서 자살이 가능한 것이지요.
목을 메면 거의 다가 목뼈가 부러져 기도가 막혀서 사망을 하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현상은 목둘레에 색흔(목을 감은 끈 흔적)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혀가 밖으로 돌출되는 경우가 많고 젊은 남자 같은 경우는 거의 사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막이 혼탁해지고 동공이 풀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반(피가 낮은 곳으로 몰려 시커멓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시체가 경직(시체가 굳는 정도)정도가 나타납니다.
타살로 목을 조우면 사체에 색흔이 골고루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고 힘이 집중된 곳에 색흔의 깊이기 심하고 다른 곳은 색흔의 깊이가 덜하지요 손으로 목을 조왔다면 목에 손자국 모양의 멍이나 시반이 생기고 눈가풀에 일혈점등이 생겨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후경직
근육이 굳어져 관절 등이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원인은 근육 내의 아데노신삼인산(ATP)의 분해 소실에 의한 것으로 추측한다. 튼튼한 근육일수록, 죽기 직전에 고도로 사용된 근육일수록 경직이 강하게 일어나며, 신경이 마비되어 있는 근육이나 건강해도 발달이 나쁜 여자나 어린이의 근육은 경직이 약하게 일어난다. 가로무늬근(골격근)에 한하지 않고, 장이나 방광 등의 민무늬근이나 양자의 중간적인 심장근 등에서도 경직이 일어난다. 보통 사후 1~2시간경부터 턱 목덜미 등 상부 관절에서 시작되어 어깨 팔꿈치 팔 무릎 발목 관절의 순서로, 대체로 위에서 아래로 퍼진다고 하지만 예외도 많다. 심장근은 30분 전후에서 경직이 시작된다.
경직은 여름에는 1~2일, 겨울에는 3~4일이면 완해된다. 이것은 온도가 높으면 완해에 관계하는 단백질의 분해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가로무늬근의 경직완해는 빠르게 진행된다. 죽는 순간에 심한 정신 긴장상태가 있으면, 그 시점의 근육수축 상태가 그대로 시체경직으로 이행되는 수가 있다. 이것을 강경성(强硬性) 시체경직이라고 한다. 권총 자살자가 권총을 손에 쥔 채로 발견되는 것은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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