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조사

목차

1.전주시 연혁

2.전주의 문화유산

본문내용

격을 두어 세웠고 측면은 중앙이 3.7m 전후가 2.8m씩의 간격을 띠어 세웠는데 건물 너비는 정면 길이 19.0m, 측면 9.3m 이다.
판소리와 전주대사습놀이
전주의 소리문화 전통을 이어가는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계의 등용문이다. 전통음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끈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가야금, 병창부, 농악부, 무용부, 기악부, 시조부, 민요부, 궁도부 등 9개 종목으로 열린다.
전주를 애향 또는 판소리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대사습놀이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전국적으로 오직 전주에서만 개최되고 있는 대사습놀이의 전통은 영조8년에 지방재인청(신청)과 가무대사습의 설치에 따라 전주에 4군자청을 신축하고 대사습대회를 베풀었으며, 그 후 매년 연례행사로 일체 침략때까지 개최해 왔었다.
판소리의 대가인 권삼득, 신재효, 송만갑 등이 모두 대사습놀이에서 선발되었으며, 그외 15명의 광대의 의관, 통정, 감찰, 오위장, 참봉, 선달 등의 벼슬을 주고 명창이라는 칭호를 하사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살려 1975년부터 전주의 대사습놀이를 전국대회로 부활시켜 예도로서 면모를 되살렸다
전주시 소개
전주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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