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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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군은 자만하지 않고, 도리어 겸손했으며 더욱 연구하여 더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GM과 IBM또한 한때 최고의 기업으로서의 자만의식으로 위기에 처한 적이 있을 정도로 영원한 최고는 없으며 자만의식은 최고의 위치를 단시간에 최저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업으로 하여금 잊지 않기를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노량해전에서 장군의 죽음으로 긴 여정의 끝을 맺는다.
이런저런 정황으로 장군의 자살 설 까지 나돌게 되는 일도 있었지만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으로 장군의 위엄 했던 삶은 끝이 났다.
작자는 이 기나긴 여정을 끝마치며 장군의 흔적과 자취를 그대로 느끼며 장군과 동화되려 노력하고 있었다. 하루아침에 중소기업이 도산하고 대기업 또한 위기로 외국기업에 넘어가는 일이 일어나는 현실이다. 임진왜란의 승리에도 연이은 정유재란을 겪은 것처럼 IMF를 이겨냈다고 우쭐대는 동안 또다시 북풍한파가 몰아쳐 얼어붙은 경제 위기에 맞닥뜨렸다. 50만의 청년실업에 놓이고 혼란스러운 경제에 민심까지 술렁이는 지금이야말로 기본으로 돌아가 역사를 돌아보며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우리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것의 소중함을 알고 의식 없이 남의 것을 받아 들일때 우리는 정체성을 잃고 흔들릴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내가 되어야 기본이 바로선 나라가 되고 그래야 나라 경제가 바로 설 수 있을 것임을 알아야한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라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멈추지 않고 달려야 추월당하지 않음을 되새길 때 경쟁력 있는 나라로 부상하지 않을까 한다.

키워드

이순신,   경제전쟁시대,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