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의 정의와 대사성 질환자의 운동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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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처방의 정의와 대사성 질환자의 운동처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대사성질환이 급증하는 이유 p-3

본론 : 1- 운동처방이란? p-4
* 운동처방의 원리 p-4
* 운동처방의 요소 p-4
2-대사성 질환이란? p-7
▶ 각 질병의 정의 및 발생 원인 p-7
▶ 대사성 질환의 주된 증상 및 징후 p-9
▶ 대사성 질환의 특징적인 증상들 p-9
3-대사성 질환의 운동처방 p-10
▶ 대사 질환의 운동요법 p-10
▶ 운동이 대사기능에 미치는 효과 p-10
▶ 운동처방의 실시단계 p-10
▶ 대사성 질환의 운동 요법 p-13

결론: 끝맺음 말 p-16

본문내용

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그밖에 에어로빅댄스, 배드민턴, 볼링, 골프(라운딩), 케이트 볼 등도 비교적 안전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축구, 농구, 테니스, 스키 등의 운동들은 무산소성 부분이 많고 또 운동의 강도와 지속시간의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예상외의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혈당조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일반 건강인 보다는 운동 강도를 약간 낮게 하고 운동시간을 조금 길게 하는 것이 좋은데 제Ⅰ형 당뇨병의 경우 운동 강도는 최대심박수의 50-80% 정도, 운동시간은 20-40분씩, 제Ⅱ형 당뇨병의 경우 운동 강도는 40-60%, 운동시간은 40-60분 정도로 하도록 한다. 운동 빈도는 1주에 5-7일 정도로 일반 건강이 보다 더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강도는 심박수를 측정하여 조절하지만 당뇨병성 신경염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심박수를 이용하지 말고 운동시에 약간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하면 된다.
모든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운동이 필요한지, 그리고 안전한 운동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특히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이 있거나 망막염, 신경염, 신염 등의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전문 운동클리닉에 정밀한 검사를 받은 후 처방에 따라 운동하여야 한다. 또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당뇨병 환자(250mg/dl 이상)가 운동을 할 경우에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고, 간으로부터 많은 유리지방산이 케톤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케톤증이 잘 발생하여 대단히 위험하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인슐린 등으로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식이와 함께 치료하는 약물의 종류나 용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운동의 양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상응하게 약물의 용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운동중 또는 운동 후에 저혈당을 경험하게 될 때에도 약의 용량을 줄여야 한다.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 등 약물을 쓰는 경우 약의 작용시간에 따라 운동하는 시간을 정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적당한 운동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아침 식전의 운동을 피하고 식후 1-2시간 지난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저혈당이 발행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그리고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저혈당에 대비해서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주머니 속에 지참하여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발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운동화는 잘 맞아야 하며 유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히 골프화나 볼링화, 스키화 등을 잘못 선택하면 발에 물집 등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운동시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탈수증에 빠질 가능성이 많으며 탈수증은 당뇨병을 약화 시키므로 운동 전에는 물론 운동 후에도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 고지혈증
1. 운동 강도
- 최대심박수의 60- 80%정도 심박수의 측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약간 힘들고 느끼는 정도,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않으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할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면 된다. 최대산소섭취량의 양 50- 70%정도의 다소 높은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은 운동량보다 운동 강도쪽이 효과면에서 중요하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는 최대 산소섭취량이 50%가 넘지 않은 운동강도로 운동을 실시 한다.
2. 운동 빈도
- 주당 3.4회가 적당
3. 운동 시간
- 1회 운동시간은 최저 30분 이상
- 운동의 종류 및 강도에 따라 결정되나 일반적으로 15 - 45분간 지속하게 되면 약 200- 300칼로리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 할 수 있다. 운동 후에 준비운동 및 정리 운동을 5- 10분간씩 실시하는 것이 좋다.
4. 운동기간
약 6- 10주 이상 꾸준히 하고 운동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중성지방의 경우는 4개월 정도,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1년 정도 지속적인 유산소성 운동을 할 때 효과적이다. 운동이 고지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이유는 근육중에 있는 지질단백인 리파아제라는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작용하여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에너지의 소비를 늘리며 이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행하더라도 저지방식 식이와 흡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의 제한을 병행하여야 한다.
● 어떤 운동이 좋은가?
걷기, 달리기, 수영과 같은 전신 지구성운동이 적합하다.
결론: 끝맺음 말
‘대사성 질환의 운동 처방’ 이라는 주제를 처음 부여 받았을 때 막막함이 앞섰다.
‘대사성 질환 이라는 것이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해 일어나는 각종 성인병’ 일것이라는 정도는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 종류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예방법이나, 그에따른 운동처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가 그리 간단치는 않을것이라는 생각하에 막막함이 앞섰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우리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할뿐이었다.
나름대로 역할의 분담이 잘 이루어 졌고, 서로 바쁜 생활중에도 최선을 다해 자료의 수집, 정리, 발표준비를 열심히 해준덕에 대사성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더불어, 그에따른 운동처방법을 인지하게 되었기에 이번발표를 통해 많은 정보 및 지식을 가질수 있게되었다는 고마움이 앞선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대사성 질환의 가장 큰 발병요인중 하나가 신체활동의 부족, 즉 운동부족이다.
그리고 가장 좋은 예방은 주기적인 운동을 행함으로써 이루어 질수 있었고, 가장좋은 치료법 역시 운동을 통한 각종 대사량의 정상화였다.
앞서 서론에서 강조했듯이 우리 인간에게 있어 운동의 필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운동의 긍정적 역할은 이미 많은 이들이 인식하고 있고, 스포츠 과학자들에 의해 더 많은 사실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비춰볼때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혹은 ‘운동처방’ 이라는 교과목을 이수하는 학생으로써 한번더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할수 있는 열의를 다지게 되었고, 세부적으로 ‘대사성질환’ 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맛보게 되었다는 사실에 큰 의의를 두며 이번 조사 및 정리를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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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06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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