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본 론
Ⅰ. 스리랑카의 구성
Ⅱ. 분쟁의 진행과정(경과)
Ⅲ. 분쟁에 대한 분석
결 론
Ⅰ.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가?
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 론
Ⅰ. 스리랑카의 구성
Ⅱ. 분쟁의 진행과정(경과)
Ⅲ. 분쟁에 대한 분석
결 론
Ⅰ.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가?
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문에 게재한 광고에서조차 스리랑카의 내전을 종교 분쟁으로 서술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불교인들 스스로 누워서 침 뱉는 일을 한 것이다.
즉, 스리랑카의 내전은 ‘종교 분쟁이 아니라 종족 분쟁이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
Ⅰ.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가?
전쟁이 종결되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치적인 이유외에도 두가지의 중요한 원인이 있다.
첫째. 타밀군은 목숨걸고 싸우는 반면, 정부군은 월급을 받기 위해 싸우는 용병들이라는 사실이다.
둘째. 83년 사태 당시 외국으로 도피했던 타밀의 우수한 인력들이 많은 자금으로 타밀 반군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데, 스리랑카 내전은 400년 이상의 식민통치의 산물이면서 싱할라 민족주의와 대타밀주의가 충돌을 일으키는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스리랑카 자체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직접가해자였던 영국 등 서구의 열강제국들은 책임질 의사도 없고 문제해결 능력이 없으며, 스리랑카와 마찬가지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인도의 협조에 의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게 되리라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도내부의 대타밀주의도 아리안족과 드라비다족의 오랜 역사적 투쟁의 산물이므로 인도로서도 마땅한 해법이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내전으로 인해 스리랑카는 막대한 인명 피해, 정국 불안정과 경제적 피폐, 심각한 환경 파괴 등 벗어나기 힘든 악순환의 굴레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리랑카가 평화와 자비를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종족간의 화해와 정치권의 대타협을 통해 사회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당사자간의 직접협상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영연방국가들과 국제기구의 중재조정 노력이 아쉬운 시점이다. 인도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기대되지만, 1987년 7월 타밀측 대표를 배제한 채 체결된 인도-스리랑카간 평화협정에 대해 타밀 측은 인도 측의 '배신'으로 간주하고 있는 분위기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인권 상황과 관련하여 분쟁 당사자간의 자제가 요망되고 있다. 폭탄 테러와 양민 학살 등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도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스리랑카의 내분 해결을 위해선 평화를 지향하는 불교와 힌두교의 특성인 비폭력과 포용성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백과사전
각종 선교지(CCC)
기사모음(중앙일보, 국방일보등)
즉, 스리랑카의 내전은 ‘종교 분쟁이 아니라 종족 분쟁이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
Ⅰ.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가?
전쟁이 종결되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치적인 이유외에도 두가지의 중요한 원인이 있다.
첫째. 타밀군은 목숨걸고 싸우는 반면, 정부군은 월급을 받기 위해 싸우는 용병들이라는 사실이다.
둘째. 83년 사태 당시 외국으로 도피했던 타밀의 우수한 인력들이 많은 자금으로 타밀 반군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데, 스리랑카 내전은 400년 이상의 식민통치의 산물이면서 싱할라 민족주의와 대타밀주의가 충돌을 일으키는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스리랑카 자체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직접가해자였던 영국 등 서구의 열강제국들은 책임질 의사도 없고 문제해결 능력이 없으며, 스리랑카와 마찬가지로 식민지 생활을 하였던 인도의 협조에 의해서만 해결이 가능하게 되리라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도내부의 대타밀주의도 아리안족과 드라비다족의 오랜 역사적 투쟁의 산물이므로 인도로서도 마땅한 해법이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Ⅱ.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내전으로 인해 스리랑카는 막대한 인명 피해, 정국 불안정과 경제적 피폐, 심각한 환경 파괴 등 벗어나기 힘든 악순환의 굴레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리랑카가 평화와 자비를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종족간의 화해와 정치권의 대타협을 통해 사회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당사자간의 직접협상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영연방국가들과 국제기구의 중재조정 노력이 아쉬운 시점이다. 인도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기대되지만, 1987년 7월 타밀측 대표를 배제한 채 체결된 인도-스리랑카간 평화협정에 대해 타밀 측은 인도 측의 '배신'으로 간주하고 있는 분위기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인권 상황과 관련하여 분쟁 당사자간의 자제가 요망되고 있다. 폭탄 테러와 양민 학살 등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도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스리랑카의 내분 해결을 위해선 평화를 지향하는 불교와 힌두교의 특성인 비폭력과 포용성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백과사전
각종 선교지(CCC)
기사모음(중앙일보, 국방일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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