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너 리브와 16개의 마이너 리브로 구성되었고, 중세교회에 쓰였던 흰색, 유색의 대리석판을 사용하여 직사각형과 원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르네상스 양식을 보여준다.
성 베드로 대성당(1546∼1564)은 성당의 브라만테와 미켈란젤로가 설계 하였는데, 성당의 뒷부분과 돔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미켈란젤로는 브라만테의 평면을 보다 간결하고 무게 있게 변형하였고 중앙집중식 배치와 축선상의 배치를 종합하였다. 외부의 입면을 다양하고 부조화스러운 요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치밀하며 일관성이 있다. 인체형상을 추상화 하였으며 중앙 집중식 배치는 이곳이 성 베드로가 묻힌 곳이라는 믿음을 표현하였고, 돔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플로렌스와 성베드로 돔의 스팬(span)들은 로마 판테온의 스팬과 비슷하다. 그러나 판테온 돔의 외부 측면(profile)은 낮고 또한 육중한 기초에 의해 잘 지지되어있는 반면, 르네상스 돔의 측면은 고딕의 높은 지붕처럼 시각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성당 관통 교각(church crossing piers) 위로 높게 세워졌다. 그뿐 아니라, 플로렌스와 로마의 돔은 무거운 중앙 꼭대기 탑(central lantern)을 지지하고 판테온 돔에 작용하는 것과 유사한 힘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힘을 저항하는 판테온의 육중한 벽대신 거기엔 단지 돔의 하부구조와 또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증명된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지구조물이 성당 관통 교각 위로 높게 있을 뿐이다. 이 돔들은 그러한 하중들에 의해 밖으로 펼쳐졌고, 그래서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루넬레스키는 플로렌스 돔의 안쪽 둘레에 거대한 나무로 된 사슬과 약간의 감추어진 철재 사슬들을 사용하였고 로마 돔에는 육중한 10개 철재 사슬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바깥쪽을 향하는 수평력을 발생시킨 돔을 구성하는 막대한 양의 조적은 심지어 충분히 적당한 지지를 해줄 수 있는 더 많은 띠(banding)를 필요로 했다.
근대의 돔구조에는 철골트러스구조 ·철근콘크리트아치구조 ·콘크리트셸구조의 3종류가 있으며, 그 곡면형식이나 평면형식이 아주 자유스러워져서 가벼운 구조체로 넓은 공간을 덮을 수 있게 되었다. 근래에는 구조체 그 자체의 응력을 분산시킨 삼각형이나, 다각형면의 기하학적 돔도 나타나고 있으며, 공기압을 이용하여 돔을 지탱하는 구조법도 개발되어, 돔의 평면도 원에 한정하지 않고 새롭게 구성되고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1546∼1564)은 성당의 브라만테와 미켈란젤로가 설계 하였는데, 성당의 뒷부분과 돔이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미켈란젤로는 브라만테의 평면을 보다 간결하고 무게 있게 변형하였고 중앙집중식 배치와 축선상의 배치를 종합하였다. 외부의 입면을 다양하고 부조화스러운 요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치밀하며 일관성이 있다. 인체형상을 추상화 하였으며 중앙 집중식 배치는 이곳이 성 베드로가 묻힌 곳이라는 믿음을 표현하였고, 돔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플로렌스와 성베드로 돔의 스팬(span)들은 로마 판테온의 스팬과 비슷하다. 그러나 판테온 돔의 외부 측면(profile)은 낮고 또한 육중한 기초에 의해 잘 지지되어있는 반면, 르네상스 돔의 측면은 고딕의 높은 지붕처럼 시각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성당 관통 교각(church crossing piers) 위로 높게 세워졌다. 그뿐 아니라, 플로렌스와 로마의 돔은 무거운 중앙 꼭대기 탑(central lantern)을 지지하고 판테온 돔에 작용하는 것과 유사한 힘을 지지한다. 그러나 이러한 힘을 저항하는 판테온의 육중한 벽대신 거기엔 단지 돔의 하부구조와 또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증명된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지구조물이 성당 관통 교각 위로 높게 있을 뿐이다. 이 돔들은 그러한 하중들에 의해 밖으로 펼쳐졌고, 그래서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루넬레스키는 플로렌스 돔의 안쪽 둘레에 거대한 나무로 된 사슬과 약간의 감추어진 철재 사슬들을 사용하였고 로마 돔에는 육중한 10개 철재 사슬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바깥쪽을 향하는 수평력을 발생시킨 돔을 구성하는 막대한 양의 조적은 심지어 충분히 적당한 지지를 해줄 수 있는 더 많은 띠(banding)를 필요로 했다.
근대의 돔구조에는 철골트러스구조 ·철근콘크리트아치구조 ·콘크리트셸구조의 3종류가 있으며, 그 곡면형식이나 평면형식이 아주 자유스러워져서 가벼운 구조체로 넓은 공간을 덮을 수 있게 되었다. 근래에는 구조체 그 자체의 응력을 분산시킨 삼각형이나, 다각형면의 기하학적 돔도 나타나고 있으며, 공기압을 이용하여 돔을 지탱하는 구조법도 개발되어, 돔의 평면도 원에 한정하지 않고 새롭게 구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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