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7장 마른뼈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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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스겔 37장 마른뼈 환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37:1-14 마른 뼈가 부활되는 환상
1-4 여호와의 인도에 의해 뼈 골짜기로 인도되는 에스겔
5-10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마른뼈에 대언하는 에스겔
11-14 무덤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37:15-28 두 막대기를 연합한 징조
15-17 상징적 두 개의 막대기를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함
18-22 이스라엘의 회복(단일국가)과 축복의 약속
23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정결한 회복
24-28 백성과 세우실 영원한 언약

본문내용

5:4은 비종교적인(secular)문서로 보여진다. 삼하. 7:6절에서 포로기 전 시대 여호와의 움직이는 (in a tent for my dwelling, "내가 거하는 장막”)을 이야기하고 있다. P 기자는 모임, 만남의 장막에 연결하여 오랜 선사 시대부터 빈번히 P기자에 의해 사용되어졌다. 그 표현은 근원적으로 계시의 장막과 관련되고 후 시대에는 고립되어 예루살렘에서 또한 고문체적인 수법으로 언급되어진다.(대상6:32, 대하 29:6, 시 26:8, 74:7)
폰 라트에 의하면 거주하는 곳은 언약궤와 관련된 현존하는 구 (원형 : 언약궤 위의 스랍들의 날개와 날개의 공간을 말한다.) 다른 시각에서 L. Rost는 삼하7:6은 신명기적인 가장 초기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W. Schmidt는 우가릿 문서에서 그 단어를 근원적으로 가나안어, 예루살렘 구에 기인한다고 제안하였다. “거주하는 곳”에 개한 현존 구는 동사적인 요소 때문에 좀더 강하게 두드러지고 더해질지도 모른다. (즉 dwelling의 동사저인 요소 : 여호가 거하신다. 여호와가 그의 백성과 거하신다.
사람들은 언약의 방식에 의하여 결국 시작된 것이다. 언약의 백성이 되어졌고 실제로 언약의 백성이 된 것이다. 37:27절은 현저하게 fp. 26:11b와 밀접하게 관련되어졌다.
■ 37:28
28절에서의 승인 양식은 24b-28절의 증언을 포함한다. 그리고 여호와는 자신 스스로가 그를 지정하여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함으로서 국제세계 안에서 인정받게되어진다. “거룩하게 하라”와 근접하여 선택된 개념의 동사적인 배치는 K. Koch가 지적한 하나님의 선택 사상이다. 20 : 12절은 이스라엘의 성별에 대한 인식의 표지로서 안식을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여호와의 거룩성은 이스라엘의 “모든 시간 동안”서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마지막 강조점은 25-27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4가지 가장 큰 선물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가들의 도시에서 “그들 가운데 나의 지성소”의 실현이 분명하게 보인다는 것은 어떠한 그 나라에 대한 것이 없이도 40-48장에 묘사되어진다.
목적(aim)
유다는 요시아 왕때 종교개혁을 경험했다. 이즈음 이스라엘 역사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시한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 12지파 민족이었다. 이 고상한 최초의 기간후에 그들은 산산이 붕괴되었다. 두 개의 다른 기준이 세워졌고 지지자들은 모여지기 시작했다. 두 개의 왕권이 세워졌고 탁월성은 요청되었으며 하나인 하나님의 공동체인 열두 지파가 두 개의 나누어진 연맹체로 찢어졌다.
끔찍한 사건의 기간후에 상처받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떨고 흥분했다.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 깊은 어둠의 시대에 소명을 받은 에스겔은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선포를 하게 된다. 에스겔은 손에 유다와 요셉이라 쓰여진 두 개의 막대기를 가져왔고 이것은 나뉘어져 왔던 것을 하나의 연합체로 만드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그의 백성이 나누어진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는 것을 원하셨다. 그는 그 백성의 미래를 약속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신학적 메시지
1. 행동으로 보여줘라.
예언자들의 상징행동은 보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께서 친절하시게도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혹 식상(?)해 하실까봐 상징행동이란 퍼포먼스를 예언자들로 하게 하신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보고 넘기기에는 그행동 속에 담겨진 메시지가 너무 강하다. 예언자들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대로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여서 행동하게 되고 그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때로는 말보다 더 강렬하게 사람들의 생각과 감각을 자극한다. 물론 같은 경우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설교가 행해지는 이시대에, 한 주에도 주워 담기 힘든 분량의(질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설교가 선포되어지는 이때에 그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목회자나 전도사가 몇 명이나 될까? 어떤 복음성가 가사에 “내가 노래하듯이 또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또 그렇게 죽길원하네...”라는 노래가 있다. 아마 모르지만 그 노래를 작사한 사람은 복음성가 가수이자 목사이리라...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여 이제 행동으로 좀 보여주자. 혹자는 ‘이땅에 교회가 살면 나라가 살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금 더 진실된 목사는 ‘이땅에 목사가 살면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리라’고 말할 것이다.
2. 에스겔서는 마른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에스겔서는 모두 48장이다. 하지만 에스겔서 하면 마른뼈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와 발목, 무릎, ... 이것도 좀 생각나지만... 이전까지 학우들이 발제하고 그 속에서 신학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것을 보고 깜짝깜짝 놀란다. 에스겔서에는 설교할 것이 마른뼈 밖에 없는 줄 알았다고 말하면 너무 과장이라고 비난할까? 물론 마른뼈의 환상은 에스겔서의 하나님의 회복에 관한 다른 어떤 것 보다도 탁월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전까지 내가 들은 설교를 생각해 보아도 에스겔서에서 마른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내가 전하는 말씀은 오죽할까? 48장까지 나오는 풍성한 그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좀더 깊게 담아내는 신학생이 되자.
3. 스님이 ‘득도(得道)’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할 것이다.
신라의 잘 알려진 고승은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다가 밤에 목이말라 바가지로 물을 마셨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바가지가 아니라 해골이었단다. 처음 그는 몹시 비위가 상했지만 나중에 그것으로 인해 도를 통해서 마음먹기 나름이었다나...
해골산, 해골로 뒤덮인 골짜기를 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마음 잡수시기 나름이다. 그것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군대로 만드시는 것은 그분 원하시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그렇듯이 이땅의 모든 역사의 처음이요 나중이신 하나님의 손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나 개인의 역사도 말이다. 스님 마음 먹기에 따라 ‘득도’ 한다면 하나님 마음 잡수기기 따라 우리는 ‘그리스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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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07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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