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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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다. 1월 14일의 도야도야 축제, 4월 22일의 부가쿠축제 등이 이곳에서 벌어진다.
-덴노지코엔
덴노지코엔은 덴노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넓은 공원으로, 동물원, 미술관, 식물원, 분수, 장미 아치, 수상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JR, 지하철 덴노지역에서 걸어서 5분, 또는 지하철 도부쓰엔마에역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10분이다.
-신세카이
신세카이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번화가로서, 쓰텐카쿠 주변 지역을 말한다. 이 가운데서도 잔잔요코초는 신세카이를 대표하는 상점가이다.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들과 개성 있는 상점들이 모여 있어, 이 거리를 걷다 보면 서민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JR 오사카 간조센, 야마토지센, 난카이 고야센의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리거나, 지하철 미도스지센 도부쓰엔마에역에서 내리면 된다.
-스미요시타이샤
스미요시타이샤는 1810년에 세워졌으며, 전국에 있는 스미요시진자의 총 본산이다. 현재는 도시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지만, 원래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었다. 여기에 모셔져 있는 항해의 수호신은 항구도시인 오사카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경내에 있는 붉은색의 다이코바시는 스미요시타이샤의 상징이다. 6월 14일에는 이곳에서 오타우에신지축제가 열린다. 지하철 스미요시타이샤역에서 내리면 된다.
오사카의 수상 버스
오사카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버스는 두 가지. 그 하나는 아쿠아 라이너이고, 다른 하나는 산타마리아호이다. 아쿠아 라이너(Aqua Liner)는 수상 관광 버스로, 오사카조, 나카노지마코엔 등 오사카의 명소를 돌며, 오사카를 강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 준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요금은 1,800엔. 1시간 간격으로 오사카조코에서 출발. 산타마리아호로는 오사카의 새로운 명소인 덴포잔과 만 지역을 돈다. 대항해시대의 범선을 생각나게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소요시간은 약 45분. 요금은 1,500엔.
오사카의 축제
-4월 22일
쇼토쿠(聖德) 태자의 생일을 기리는 부가쿠(舞樂)가 시텐노지에서 벌어진다.
-6월 14일
모심기 축제인 오타우에신지(お田植之神事)가 스미요시타이샤(住吉大社)에서 벌어진다.
-7월 24~25일
덴만구진자(天滿宮神社)에서 덴진 마쓰리(天神祭)가 열린다. 나카노시마코엔 근처의 도지마가와에는장식된 배의 행렬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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