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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전하는 피델 자신이 한 유명한 말 ‘역사가 나를 심판할 것이다’ 라는 말을 피델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우호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판적이지도 않았던 중립적이라기 보다 애매했던 그 시각을 여전히 고수하면서, 우리에게 피델에 대한 평가를 맡기면서 글을 마친다. 이 책을 읽고 피델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가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전하는 피델 자신이 한 유명한 말 ‘역사가 나를 심판할 것이다’ 라는 말을 피델 자신에게 돌림으로써 우호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판적이지도 않았던 중립적이라기 보다 애매했던 그 시각을 여전히 고수하면서, 우리에게 피델에 대한 평가를 맡기면서 글을 마친다. 이 책을 읽고 피델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가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