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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종합 복지관을 찾아갔다. 처음에 입구로 들어갔을 때 어디로 갈지 몰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때 안내원 언니가 우리를 불렀는데 가까이 가보니 지체장애인이였다. 처음에 봤을 때는 놀랬는데 생각을 해보니 정말 직업재활이 잘 이루어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안내원은 지체장애를 가져 휠체어로 이동을 해야하지만 상체운동과 언어구사능력이나 지적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이동성이 없는 안내를 하기엔 적절한 직업재활이라고 생각을 했다.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시간이 아니 였기 때문에 어떻게 운영되는지 볼 순 없었지만 건물을 구경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실시하는지 설명을 들었다. 아직 운영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나중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간에 가서 직접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