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정보화에 관하여

목차

1. 정보화 필요성

2. 정보화를 위한 선행 조건

3. 인터넷 홈페이지의 활용

4. 바람직한 장애인복지관의 정보화

본문내용

적인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문제는 하드웨어적 설비만 갖추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개념을 불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인력 면에서 정보화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새로 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신규 인력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기존 직원 중에서 정보화에 관심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정보화는 초기의 하드웨어적인 설비의 구축 이후에는 계속적인 정보 콘텐트를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따라서 직원 개개인에게 자신의 업무 속에서 발굴해 낼 수 있는 각종 정보의 제공에 대한 마인드를 일깨워줘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기존 업무 이외에 새로운 업무량이 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자체를 전산화하여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나가야 한다.
장애인복지관 내의 정보화는 단시간 내에 구축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먼저 관련 인력의 배치 문제, 하드웨어의 구축, 각종 자료·정보의 체계화, 활용 그리고 유지·보수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처음 잘못 시작하면 경제적, 인력 면에서 상당한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성급하게 시작하기보다는 복지관에 맞는 최소한의 것부터 시작하여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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