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문헌고찰)
2. 본론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3. Vital sign
4. Intake & output
5. LAB DATA
6. MEDICATOIN
7. 경과기록
8. 간호문제
3.결론
- 실습을 마치며
- Reference
2. 본론
1. 일반적 사항
2. 간호력
3. Vital sign
4. Intake & output
5. LAB DATA
6. MEDICATOIN
7. 경과기록
8. 간호문제
3.결론
- 실습을 마치며
- Reference
본문내용
umin을 투여했다.
Tranexamic acid (지혈제), Sodium alpinate (지혈제) 를 투여했다.
침상에서 일어날 때 침대의 side rail을 잡고서 천천히 일어나라고 교육했다.
6) 평가
위와 같은 간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혈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지럼증은 완화되지 않았다고 했다.
@ 장기간의 피부압박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1) 주관적 자료
“ 등이 아퍼 ”
“ 계속 누워 있으니까 등이 배기는 것 같애 ”
2) 객관적 자료
환자의 등이 눌려서 붉게 변해 있다.
환자의 옷의 주름 접혀 있는 부분이 살에 눌려서 자국이 나 있다.
환자의 거의 모든 활동은 침상 안에서 이루어진다.
3) 간호 진단
장기간의 피부압박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4) 계획
목표 : 압박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한다.
체위변경을 해준다.
피부표면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청결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홑이불은 깨끗이 해주고 주름이 없게 하며 뼈의 돌출 부위에 자극과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환아의 피부 표면의 압력을 변화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오래 눕기에 편한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의복과 침구는 순면제품을 사용한다.
5) 수행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했는데,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서 피부가 눌리기는 했으나 아직 피부손상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체위변경을 자주 해주었다.
-체위의 목적을 검사와 처치 또는 간호 시에 그 시행에 가장 적합하고, 환자에게 편안한 체위를 취하게 하기 위함이다.
-치료적인 체위의 목적-바른 자세 유지, 근육 수축 방지, 배액 촉진, 호흡을 용이하게 하기, 합병증(호흡기, 순환기, 욕창 등) 예방에 효과적이다.
-체위변경 계획 적용
대상자가 한 체위로 누워만 있다면 적절한 자세를 취해 주고 잦은 체위 변경이 욕창예방과 치료를 돕는다. 잦은 체위 변경은 피부 압박과 자극을 줄이고 안위를 증진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환자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움직일 수 없다면 간호사가 규칙적인 간격으로 체위를 바꾸어 준다.
피부표면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청결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부드럽게 팔, 다리, 등 마사지를 해주었다.
-등 마시지 법의 목적은 말초 순환을 증가시키고, 정상적인 피부 기능을 자극함으로써 등의 피부를 보호하며 욕창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홑이불은 깨끗이 해주고 주름이 없게 하며 뼈의 돌출 부위에 자극과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했다.
환아의 피부 표면의 압력을 변화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오래 눕기에 편한 매트리스를 제공하려 했으나 수행하지 못했다.
의복과 침구는 순면제품을 사용했다.
-모제품이나 합성섬유는 피부에 닿게 되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6) 평가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했는데,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서 피부가 눌리기는 했으나 아직 피부손상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리고 위와 같은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욕창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3. 결론
Hematemesis, melena의 c.c를 가진 상기 환자는 AGC로 진단 받았고, ER, GR를 거쳐서 Hematemesis의 증상이 심하여 ICU에 입원하였다. 이 환자는 나이가 72세로 노환이 심하여 OP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루어서 현재 대증요법 밖에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환자는 남은 일생 동안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살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습을 마치며...
어느덧 2학년의 병원 실습은 끝이 났다. 실습과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1년이 벌써 지나가 버렸다. 여러 파트에서 많은 실습을 하였지만, 이번 실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ICU실습은 두 번째로 뛰는 것이어서 다른 파트의 실습보다는 긴장감은 덜 하였다. 예전에 해 보았던 vital sign, bed care, 등 마사지, suction 등을 다시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중환자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내가 지금까지 실습을 하면서 배운 지식, skill을 총 동원해서 간호를 할 수 있어서 복습을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실습 둘째 날 있었던 일을 나는 잊을 수 가 없다. 투석을 받던 DI 환자가 갑자기 arrest가 났다고 주위가 소란스러워졌기 때문이다. 그 환자 분은 투석을 받던 중 옆으로 쓰러지셨다고 했다. 응급상황인데도 나는 그 때 그저 그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온 몸이 얼어붙는 듯하면서 온 몸의 털이 쭈삣쭈삣 서면서 다리가 굳는 듯 했다. 그대로 서서 나는 그 환자를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그렇게 나는 서 있었고, 다들 분주했다. 담당주치의는 달려와서 ambu를 해주었고, 간호사들도 달려와 환자처치를 하기에 분주했다. 결국 그 환자는 산소가 연결된 nasal cannular에 자신의 남은 인생을 의지한 채로 그렇게 그 분은 집으로 가셨다.
또 실습 6일째 되는 날, Lung Ca를 가진 환자가 ER을 통하여 ICU로 들어왔다. 그 환자가 들어오기 전부터 ICU에서는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느라고 분주했다. bed making을 하고 ventilator를 준비하고, angio needle, airway, EKG를 준비했다. 드디어 환자가 ICU에 왔다. 환자는 호흡곤란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 그 환자를 위해서 ICU에 있는 의사, 간호사, 간호학생들이 총동원되었다. 그 분은 혈관이 별로 없는 상태라서 IV를 놓기에 나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환자는 호흡곤란이 심하여 온몸을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IV를 놓기 위해서 모든 간호사와 의사가 환자 하나에 매달렸다. 일을 서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서로 일을 할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결국 그 분에게는 airway가 삽입되었고, ventilator가 연결되었고, hydro로 수액이 들어갔다.
이런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 존경스러웠다.
순천향대학병원에서의 2학년 실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뜻깊은 실습이었다.
내가 나중에 간호사가 되었을 때 나는 위급 상황에 잘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그런 간호사가 될 것이다.
Tranexamic acid (지혈제), Sodium alpinate (지혈제) 를 투여했다.
침상에서 일어날 때 침대의 side rail을 잡고서 천천히 일어나라고 교육했다.
6) 평가
위와 같은 간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혈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지럼증은 완화되지 않았다고 했다.
@ 장기간의 피부압박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1) 주관적 자료
“ 등이 아퍼 ”
“ 계속 누워 있으니까 등이 배기는 것 같애 ”
2) 객관적 자료
환자의 등이 눌려서 붉게 변해 있다.
환자의 옷의 주름 접혀 있는 부분이 살에 눌려서 자국이 나 있다.
환자의 거의 모든 활동은 침상 안에서 이루어진다.
3) 간호 진단
장기간의 피부압박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4) 계획
목표 : 압박으로 인한 피부손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한다.
체위변경을 해준다.
피부표면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청결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홑이불은 깨끗이 해주고 주름이 없게 하며 뼈의 돌출 부위에 자극과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환아의 피부 표면의 압력을 변화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오래 눕기에 편한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의복과 침구는 순면제품을 사용한다.
5) 수행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했는데,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서 피부가 눌리기는 했으나 아직 피부손상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체위변경을 자주 해주었다.
-체위의 목적을 검사와 처치 또는 간호 시에 그 시행에 가장 적합하고, 환자에게 편안한 체위를 취하게 하기 위함이다.
-치료적인 체위의 목적-바른 자세 유지, 근육 수축 방지, 배액 촉진, 호흡을 용이하게 하기, 합병증(호흡기, 순환기, 욕창 등) 예방에 효과적이다.
-체위변경 계획 적용
대상자가 한 체위로 누워만 있다면 적절한 자세를 취해 주고 잦은 체위 변경이 욕창예방과 치료를 돕는다. 잦은 체위 변경은 피부 압박과 자극을 줄이고 안위를 증진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환자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움직일 수 없다면 간호사가 규칙적인 간격으로 체위를 바꾸어 준다.
피부표면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청결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부드럽게 팔, 다리, 등 마사지를 해주었다.
-등 마시지 법의 목적은 말초 순환을 증가시키고, 정상적인 피부 기능을 자극함으로써 등의 피부를 보호하며 욕창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홑이불은 깨끗이 해주고 주름이 없게 하며 뼈의 돌출 부위에 자극과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했다.
환아의 피부 표면의 압력을 변화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오래 눕기에 편한 매트리스를 제공하려 했으나 수행하지 못했다.
의복과 침구는 순면제품을 사용했다.
-모제품이나 합성섬유는 피부에 닿게 되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6) 평가
매일 피부의 변화를 사정했는데, 장기간 압박으로 인해서 피부가 눌리기는 했으나 아직 피부손상의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리고 위와 같은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욕창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3. 결론
Hematemesis, melena의 c.c를 가진 상기 환자는 AGC로 진단 받았고, ER, GR를 거쳐서 Hematemesis의 증상이 심하여 ICU에 입원하였다. 이 환자는 나이가 72세로 노환이 심하여 OP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루어서 현재 대증요법 밖에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환자는 남은 일생 동안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살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습을 마치며...
어느덧 2학년의 병원 실습은 끝이 났다. 실습과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1년이 벌써 지나가 버렸다. 여러 파트에서 많은 실습을 하였지만, 이번 실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ICU실습은 두 번째로 뛰는 것이어서 다른 파트의 실습보다는 긴장감은 덜 하였다. 예전에 해 보았던 vital sign, bed care, 등 마사지, suction 등을 다시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중환자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내가 지금까지 실습을 하면서 배운 지식, skill을 총 동원해서 간호를 할 수 있어서 복습을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실습 둘째 날 있었던 일을 나는 잊을 수 가 없다. 투석을 받던 DI 환자가 갑자기 arrest가 났다고 주위가 소란스러워졌기 때문이다. 그 환자 분은 투석을 받던 중 옆으로 쓰러지셨다고 했다. 응급상황인데도 나는 그 때 그저 그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온 몸이 얼어붙는 듯하면서 온 몸의 털이 쭈삣쭈삣 서면서 다리가 굳는 듯 했다. 그대로 서서 나는 그 환자를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그렇게 나는 서 있었고, 다들 분주했다. 담당주치의는 달려와서 ambu를 해주었고, 간호사들도 달려와 환자처치를 하기에 분주했다. 결국 그 환자는 산소가 연결된 nasal cannular에 자신의 남은 인생을 의지한 채로 그렇게 그 분은 집으로 가셨다.
또 실습 6일째 되는 날, Lung Ca를 가진 환자가 ER을 통하여 ICU로 들어왔다. 그 환자가 들어오기 전부터 ICU에서는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느라고 분주했다. bed making을 하고 ventilator를 준비하고, angio needle, airway, EKG를 준비했다. 드디어 환자가 ICU에 왔다. 환자는 호흡곤란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 그 환자를 위해서 ICU에 있는 의사, 간호사, 간호학생들이 총동원되었다. 그 분은 혈관이 별로 없는 상태라서 IV를 놓기에 나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환자는 호흡곤란이 심하여 온몸을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IV를 놓기 위해서 모든 간호사와 의사가 환자 하나에 매달렸다. 일을 서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서로 일을 할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결국 그 분에게는 airway가 삽입되었고, ventilator가 연결되었고, hydro로 수액이 들어갔다.
이런 위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 존경스러웠다.
순천향대학병원에서의 2학년 실습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뜻깊은 실습이었다.
내가 나중에 간호사가 되었을 때 나는 위급 상황에 잘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그런 간호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