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상속에서의 장애인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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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장애인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심리·사회적인 문제
2. 사회 현상 속에서의 장애인 심리
(1) 소외감과 일상생활의 활동
(2) 성과 소외감
(3) 사회적 배척과 개인적 소외감
(4) 직업을 갖지 못하는 데서 오는 좌절감
(5)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 -승차거부-
(6) 일반학교를 다닐 때의 어려움

결론

본문내용

인을 태움으로써 오는 불편을 이해하지만 왠지모를 서러움과 차별대우에 분노를 느끼고 슬픔을 느낀다고 한다.
(6) 일반학교를 다닐 때의 어려움
장애인을 가진 부모라면 자식을 좀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일반학교에 보내면 특수학교에 있는 것보다 교육 수준도 올라 갈 것이고 그들과 생활하면서 사회 적응력을 배울 수 있다고 여겨 여겨 자식들을 일반학교에 보내려고 한다. 그러나 특수학교의 육성회비가 약 20만원 정도인데 반해 일반학교는 집안 사정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부담스러울 정도의 교육비가 든다고 한다. 그리고 특수학교 선생님들이 일반학교 선생님들보다 장애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헌신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모님의 일반학교에 보내려는 욕심과 무시 못할 장점으로 장애 학생들은 일반학교에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체육시간에는 일반학생들이 하는 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교실에 혼자 남아 책을 읽거나 잠을 잔다고 한다. 그리고 소풍 갈 때는 힘이 드니까 집에서 쉬도록 권고 받는다고 한다. 또한 나름대로 열심히 해간 숙제를 일일이 검토도 안해보고 그냥 돌려줄 때면 속상하고 깊은 상처가 된다고 한다. 이렇게 통합교육의 울타리 속에서 보이지 않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많은 장애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한 당하고 있다.
Ⅲ. 결론
몇년 전 청소년들 사이에 ‘애자’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장애인을 비꼬아 친구들에게 욕처럼 쓰는 말이다. 지난 7월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내성적인 동료 학생을 성추행하며 ‘지능저하 장애인’이라 놀린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9월24일 이미경 민주당 의원과 장애아 통합을 위한 부모회 등이 조사한 장애학생 교육차별 실태를 보면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인 44.1%가 전입학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몇몇 단체들이 장애·비장애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무엇보다 ‘같음’만을 강요당하는 비장애 학생들에게 ‘다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이 필요하다. 그들은 우리와 같다. 단지 그들은 어느것을 할때 힘들어서 포기하는경우가 많다. 그렇긴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비장애인 기준인 사회에선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초를 이해하고 그들의 팔과 손이 되어 그들이 어느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게 비장애인들, 보통이라 칭하는 우리들의 역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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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6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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