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토탈이클립스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감상한 후 동성애에 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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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쑤다.
모두가 결말이 나는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받던 세사람중 조젯은 죽었고 해리는 고통속의 모습으로 비춰졌고 마지막 트랄라는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를 맞는다.
동성애를 생각하는 나의 관점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일반이 아닌 이반......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닌 소수......소외받고 있는 그들을 함께 안아주어야 하고 이해해주어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였던 것이다.
트랄라를 움직일 수 있었던 힘이 그 군인의 진정한 사랑이었던 것처럼, 어린 아이의 따뜻함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그들을 감싸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었다.
베를렌느와 로랭의 사랑을 지지하는 것을 아니지만 사회적인 억압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그들역시 사회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담에게 이브를 선물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항상 말씀하셨고 그 방법이 다른 그들을 이해해주고 일반으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는 일도 우리 몫이었던 것이다.
내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 편견이 하루아침에 바뀔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그들을 바라보던 내 눈을 이제는 미움이 아닌 질책이 아닌 사랑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
같이 안아주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하는 사랑의 실천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
바램이 있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태어날 때의 그 축복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으며 규율을 어기지 말고 주님께 부름 받는 날 주님과 천사의 축복을 받으며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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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8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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