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1. 연쇄살인범죄의 의의
1) 개념
2) 특징
3) 종류
4) 원인
5) 연쇄살인범의 심리단계
2. 연쇄살인범죄의 실태분석
1) 발생현황
2) 관련사례
(1)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2) 화성 연쇄살인사건
(3) 지존파 연쇄살인사건
(4) 그린리버 연쇄살인사건
(5) 해럴드 시프먼 연쇄살인사건 · 존웨인 게이시 연쇄살인사건
3) 대응상 문제점
(1) 범행의 대상을 알 수 없는 일명 ‘묻지마 살인’의 공포
(2) 범죄발생 이후 미흡한 초동 수사
(3) 개인적 동기뿐 아닌 사회구조의 병폐에서 오는 범죄
(4) 연쇄살인 범죄 해결을 취한 전문성의 결여
3. 연쇄살인범죄의 효율적 대응방안
(1) 개인적인 측면
(2) 연쇄살인 범죄의 발생 전 예방이 우선
(3) 과학적인 수사기법의 개발 · 훈련
(4) 사회구조에 대한 편견 타파
(5) 범죄인을 재사회화하기 위한 다양한 처우
4. 결론
*참고문헌
1. 연쇄살인범죄의 의의
1) 개념
2) 특징
3) 종류
4) 원인
5) 연쇄살인범의 심리단계
2. 연쇄살인범죄의 실태분석
1) 발생현황
2) 관련사례
(1)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2) 화성 연쇄살인사건
(3) 지존파 연쇄살인사건
(4) 그린리버 연쇄살인사건
(5) 해럴드 시프먼 연쇄살인사건 · 존웨인 게이시 연쇄살인사건
3) 대응상 문제점
(1) 범행의 대상을 알 수 없는 일명 ‘묻지마 살인’의 공포
(2) 범죄발생 이후 미흡한 초동 수사
(3) 개인적 동기뿐 아닌 사회구조의 병폐에서 오는 범죄
(4) 연쇄살인 범죄 해결을 취한 전문성의 결여
3. 연쇄살인범죄의 효율적 대응방안
(1) 개인적인 측면
(2) 연쇄살인 범죄의 발생 전 예방이 우선
(3) 과학적인 수사기법의 개발 · 훈련
(4) 사회구조에 대한 편견 타파
(5) 범죄인을 재사회화하기 위한 다양한 처우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교 박 재윤 “ 범죄 대책 2004 ”
그러나 날로 복잡해져 가는 현대도시사회에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검거율을 높이기 어렵고 피해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신고 고발 등 협조가 긴요하다. 따라서 수사기관이나 요원들은 피해자나 시민들을 괴롭히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는 범죄수사를 함으로써 그 인권을 존중하면 시민들의 신뢰가 증대되어 검거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사회구조에 대한 편견 타파
연쇄살인 범죄 뿐 아니라 최근 범죄 경향은 빈부 격차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이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연쇄살인의 경우 한 인간이 자신의 불행을 막연하게 남의 탓, 구조 탓으로 돌리는 데서 빚어진 범죄였다는 점에서 모든 탓을 밖으로만 돌리려 하는 것 같은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이라 할 수 있다.
‘부자는 모두 나쁘다’는 식의 사회적인 편견이 우리 인식 속에서 자리 잡게 된 것은 매스컴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TV 뉴스나 신문만 보더라도 일부 부유층들이 보여주는 비정상적 형태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매스컴을 통해 보아지는 부자들은 자신들의 노력보다는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부를 축적하고, 일반 서민들과는 달리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쉽게 사치를 일삼는 등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매스컴을 통한 이러한 모습들은 일반 서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고 사회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사회구조를 원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자신이 스스로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로 얻어지는 ‘부’를 이루고 이를 사회에 기부하거나 환원하는 모습들을 매스컴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면 부자들에 대한 편견 역시 조금씩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범죄인을 재사회화하기 위한 다양한 처우
범죄인들의 교정단계에서는 물론 재판단계에서도 범죄인을 처우함에 있어서는 범죄원인에 관한 과학의 성과를 토대로 하여 범죄인들을 다시 사회에서 제대로 생활할 수 있는 처우를 행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범죄학이 범죄원인을 완벽하게 구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따라서 범죄 원인論을 토대로 하여 처우를 행한다고 해서 처우의 효과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범죄학의 이론 가운데는 검증 결과 상당한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이론들이 적지 않으므로 다소간 시행착오는 있더라도 이를 기초로 처우를 실시하고 처우결과를 다시 원인論에 반영시키면 범죄학과 형사정책이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여 범죄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데 한걸음씩 다가서게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미 교정 분야에서는 처우의 개별화 과학화 사회화 등 다원화를 통하여 죄인을 재사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 온지 오래이나, 아직은 초창기에 불과하므로 과학전문가들은 범죄예측과 처우의 과학화를 위해 더 한층 창의를 발휘해야 할 것이고, 법률전문가들은 과학전문가들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4. 결론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언론은 너도나도 사건 보도에 열을 올렸다. 그만큼 사회는 충격과 공포 속에 휩싸여 있었고, 이는 사회의 가치관까지도 흔들리게 했다.
차츰 고개를 들던 ‘사형제 폐지 운동’은 사건 이후 주춤해지고 ‘사형제’에 대한 찬성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사회의 가치관까지 움직이게 되는 연쇄살인 범죄는 더 이상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며 다른 이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연쇄살인 범죄는 그 단어의 뜻처럼 계속 반복되어 언젠가 또다시 우리사회를 공포와 충격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이 연쇄살인 범죄는 단순한 범죄와 달리 모든 사람들, 특히 모든 여성들이 대상이 되며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발생하게 될 지는 예측할 수 없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이 한 사람의 비정상적인 행동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죽어야만 한다면 이 또한 비극적인 범죄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지만 사건은 또 다시 발생할 것이다. 지금도 누군가 범행을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범행이 발생되면 즉각적인 초동수사가 이루어지고 과학적인 기법을 통한 범죄에 대한 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나 모든 범죄가 그렇듯이, 범행발생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중요한 점은 비록 연쇄살인 범죄 예방에 묘방은 없을지라도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협력하여 교육적 사회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여 사회기강을 확립하고 사회를 정화함으로써 범죄가 애당초 뿌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듯 범죄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 참고문헌
- 『살인을 한 정신분열증 환자에서의 외적환경요소』 ‘고려대 대학원 박건우 89.10.’
- 『살인범죄의 원인과 대책에 관한 硏究』 ‘한세대 고영종 2004.’
- 『살인범죄에 대한 사회학적 硏究』 ‘서울대학교 1992.’
- 『911과 몽고메리 카운티 연쇄살인사건, 그 명암』‘용인 경찰대 강기택 2002.’
- 『화성연쇄살인은 미궁이 아니었다.』‘경원미디어 김해운 2003’
- 『살인자들과의 인터뷰』‘레슬러, 로버트 K 바다출판사 2004’
- 『호그 연쇄살인』‘데안드리아 W.L 동서문화사 2003’
- 『연쇄살인사건 대책』‘국민 대학교 박 재윤 범죄 2004'
- 『연쇄살인 원인, 대책 사설 비평』‘하니리포터 hanireport.hani.co.kr '
* 참고 사이트
- http:// www.hanireporter.hani.co.kr 하니리포터
- http://www.donga.com/fbin/moeum?n=killer$c_200 동아닷컴 시사 디지털 스토리
- http://www.mostwanted.co.kr/ 모스트원티드
- http://www.police.go.kr/ 사이버 경찰청
- http://new.mysteryhouse.co.kr/ 미스테리하우스
- http://news.naver.com/news/ 네이버 뉴스
- http://cafe.daum.net/reskort 연쇄살인 방지 카페
-http://cafe.daum.net/mytestimony 화성연쇄살인 범죄 카페
그러나 날로 복잡해져 가는 현대도시사회에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검거율을 높이기 어렵고 피해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신고 고발 등 협조가 긴요하다. 따라서 수사기관이나 요원들은 피해자나 시민들을 괴롭히거나 불편하게 하지 않는 범죄수사를 함으로써 그 인권을 존중하면 시민들의 신뢰가 증대되어 검거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 사회구조에 대한 편견 타파
연쇄살인 범죄 뿐 아니라 최근 범죄 경향은 빈부 격차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부유층에 대한 적개심’이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연쇄살인의 경우 한 인간이 자신의 불행을 막연하게 남의 탓, 구조 탓으로 돌리는 데서 빚어진 범죄였다는 점에서 모든 탓을 밖으로만 돌리려 하는 것 같은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이라 할 수 있다.
‘부자는 모두 나쁘다’는 식의 사회적인 편견이 우리 인식 속에서 자리 잡게 된 것은 매스컴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TV 뉴스나 신문만 보더라도 일부 부유층들이 보여주는 비정상적 형태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매스컴을 통해 보아지는 부자들은 자신들의 노력보다는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부를 축적하고, 일반 서민들과는 달리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쉽게 사치를 일삼는 등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매스컴을 통한 이러한 모습들은 일반 서민들을 더욱 허탈하게 만들고 사회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사회구조를 원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 자신이 스스로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로 얻어지는 ‘부’를 이루고 이를 사회에 기부하거나 환원하는 모습들을 매스컴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면 부자들에 대한 편견 역시 조금씩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범죄인을 재사회화하기 위한 다양한 처우
범죄인들의 교정단계에서는 물론 재판단계에서도 범죄인을 처우함에 있어서는 범죄원인에 관한 과학의 성과를 토대로 하여 범죄인들을 다시 사회에서 제대로 생활할 수 있는 처우를 행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범죄학이 범죄원인을 완벽하게 구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따라서 범죄 원인論을 토대로 하여 처우를 행한다고 해서 처우의 효과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범죄학의 이론 가운데는 검증 결과 상당한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이론들이 적지 않으므로 다소간 시행착오는 있더라도 이를 기초로 처우를 실시하고 처우결과를 다시 원인論에 반영시키면 범죄학과 형사정책이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여 범죄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데 한걸음씩 다가서게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미 교정 분야에서는 처우의 개별화 과학화 사회화 등 다원화를 통하여 죄인을 재사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 온지 오래이나, 아직은 초창기에 불과하므로 과학전문가들은 범죄예측과 처우의 과학화를 위해 더 한층 창의를 발휘해야 할 것이고, 법률전문가들은 과학전문가들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4. 결론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언론은 너도나도 사건 보도에 열을 올렸다. 그만큼 사회는 충격과 공포 속에 휩싸여 있었고, 이는 사회의 가치관까지도 흔들리게 했다.
차츰 고개를 들던 ‘사형제 폐지 운동’은 사건 이후 주춤해지고 ‘사형제’에 대한 찬성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사회의 가치관까지 움직이게 되는 연쇄살인 범죄는 더 이상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며 다른 이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연쇄살인 범죄는 그 단어의 뜻처럼 계속 반복되어 언젠가 또다시 우리사회를 공포와 충격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이 연쇄살인 범죄는 단순한 범죄와 달리 모든 사람들, 특히 모든 여성들이 대상이 되며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발생하게 될 지는 예측할 수 없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이 한 사람의 비정상적인 행동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죽어야만 한다면 이 또한 비극적인 범죄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지만 사건은 또 다시 발생할 것이다. 지금도 누군가 범행을 계획하고 범행을 저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범행이 발생되면 즉각적인 초동수사가 이루어지고 과학적인 기법을 통한 범죄에 대한 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나 모든 범죄가 그렇듯이, 범행발생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중요한 점은 비록 연쇄살인 범죄 예방에 묘방은 없을지라도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협력하여 교육적 사회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여 사회기강을 확립하고 사회를 정화함으로써 범죄가 애당초 뿌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듯 범죄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 참고문헌
- 『살인을 한 정신분열증 환자에서의 외적환경요소』 ‘고려대 대학원 박건우 89.10.’
- 『살인범죄의 원인과 대책에 관한 硏究』 ‘한세대 고영종 2004.’
- 『살인범죄에 대한 사회학적 硏究』 ‘서울대학교 1992.’
- 『911과 몽고메리 카운티 연쇄살인사건, 그 명암』‘용인 경찰대 강기택 2002.’
- 『화성연쇄살인은 미궁이 아니었다.』‘경원미디어 김해운 2003’
- 『살인자들과의 인터뷰』‘레슬러, 로버트 K 바다출판사 2004’
- 『호그 연쇄살인』‘데안드리아 W.L 동서문화사 2003’
- 『연쇄살인사건 대책』‘국민 대학교 박 재윤 범죄 2004'
- 『연쇄살인 원인, 대책 사설 비평』‘하니리포터 hanireport.hani.co.kr '
* 참고 사이트
- http:// www.hanireporter.hani.co.kr 하니리포터
- http://www.donga.com/fbin/moeum?n=killer$c_200 동아닷컴 시사 디지털 스토리
- http://www.mostwanted.co.kr/ 모스트원티드
- http://www.police.go.kr/ 사이버 경찰청
- http://new.mysteryhouse.co.kr/ 미스테리하우스
- http://news.naver.com/news/ 네이버 뉴스
- http://cafe.daum.net/reskort 연쇄살인 방지 카페
-http://cafe.daum.net/mytestimony 화성연쇄살인 범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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