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문
II. 선유도의 변천
III. 선유도의 현재
IV. 마치며
II. 선유도의 변천
III. 선유도의 현재
IV. 마치며
본문내용
잡지들의 거주 공간처럼 자로 잰 듯이 반듯한 공간은 아니다. 오히려 조금은 너저분하고, 허술하고, 낡은 면모들로 채워져 있다. 단지 낡은 것들을 그대로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단지 지저분함에 다름 아니지만, 선유도라는 공간은 지저분함보다는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선유도의 예와 같이 사람의 냄새가 풍기는 열린 공간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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