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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아닐까 한다. 어쩌면 나 역시도 이미 그 엽기스러운 문화에 무뎌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주인공 남자와 같이 아직은 비정상인이 아닐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상과 비정상을 오락가락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시대에서 그것은 더 이상 엽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