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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또한 드러커는 정보에 대해 너무 정성적인 측면으로만 서술하고 있다. 이는 '정보' 그 자체에 대한 객관적인 접근을 시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준다.
이러한 두 학자의 사상을 기초로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니엘 벨은 후기 산업사회에서 고도정보사회로의 전환을 예고하였으며 피터 드러커는 21세기에서 강조되는 새로운 생산 수단은 지식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두 학자의 사상을 기초로 간단히 요약해보면, 다니엘 벨은 후기 산업사회에서 고도정보사회로의 전환을 예고하였으며 피터 드러커는 21세기에서 강조되는 새로운 생산 수단은 지식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