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조사 보고서 2005

소개글

홈쇼핑 조사 보고서 200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홈쇼핑의 개념과 유래............................. 3쪽

2.홈쇼핑의 특성과 장·단점......................... 5쪽

3.홈쇼핑의 제품 매입 방법...........................7쪽

4.홈쇼핑의 물류방식.................................9쪽

5.국내 홈쇼핑의 현황...............................10쪽

6.홈쇼핑의 성장전략................................14쪽
-정리-...................................................16쪽

7.GS 홈쇼핑........................................17쪽

본문내용

상품이 고객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 고객이 원할 경우 그 자리에서 고객의 몸에 맞지 않는 제품은 즉시 수선 및 반품 신청을 할 수 있는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③비포 서비스
내구재 상품을 중심으로 사전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사후 고객불만을 예방하는 내구재 사전 정기점검서비스 비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비포 서비스는 상품에 문제가 있을 때 홈쇼핑사에 연락해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아왔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상품 설치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고객에게 전화로 상품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수리/수선, 부품교환, 청소 및 기타 점검을 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런닝머신’, ‘연수기’, ‘비데’와 같은 일부 품목에 한해 실시하고 있으나, 헬스기구, 대형가전제품, 욕실용품 등 내용연수가 길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내구재 상품으로 그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GS홈쇼핑은 비포 서비스를 계기로 그 동안 수동적이었던 홈쇼핑 서비스를 탈피해 능동적이며 다양한 신개념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④소비자 보호 센터
고객의 불만 처리만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 보호센터를 최고경영자 직속의 독립체제로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소비자 상담 부서가 이미 발생한 고객 불만을 진화하는데 업무 목표를 두고 있었던 데 반해 소비자 보호센터는 발생 가능한 고객 클레임을 미리 예측하여 사내 전 부문에 경고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GS홈쇼핑은 ERP/CRM 시스템에 고객불만 처리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고객 불만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고객 불만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고객 클레임 발생위험 → 발생 → 확산위험 → 확산' 등의 등급으로 '소비자 경보'를 발령함으로써 모든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고객 불만 발생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PL법(Product Liability, 제조물책임법) 준수와 관련해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상품 방송 중 안전사고 예방 설명, 상품 설명서상의 안전 표기 유무 등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여 고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으며, 소비자관련 단체 또는 정부기관의 소비자 보호 기구와 협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권리를 향상 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에는 공정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소비자 보호 우수기업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소비자 보호 정책과 관련된 학계 및 전문가 단체와의 정기적으로 간담회 개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고객 불만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며, 소비자 보호센터의 활동은 정기적인 백서로 발행 한다.
4)현재동향
①경영실적
②유통의 한류 중국진출
GS홈쇼핑도 지난 1일 중국 충칭에서 첫 전파를 쏴 올렸다. GS홈쇼핑은 지난 1월 말에 충칭TV와 송출계약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하루 4시간씩 방송을 하고 있다. GS홈쇼핑측은 "조만간 한 채널을 더 확보해 하루 8시간씩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라며 "향후 3년간 1500만달러(약 150억원)를 투자할 계획
③양재 해소 상승 여력
2005년 4월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의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분기 단위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실질 지표 개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수의 개선도 긍정적이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기대지수는 102.2로 2002년 9월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홈쇼핑업체의 사업구조가 오프라인보다 더 탄력적이라는 점에서 유통업계의 소비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의 최근 주가 흐름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돋보이고 있다．2004년 9월 4만3천5백원을 바닥으로 반등에 나선 GS홈쇼핑은 2005년에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15일 현재 7만8천5백원까지 올라섰다. 3월 이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줄줄이 약세로 돌아섰지만 GS홈쇼핑은 8만원선 안팎을 유지하며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GS홈쇼핑의 이같은 강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승여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누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은 2005년 4월 중국 충칭 진출로 경쟁업체인 CJ홈쇼핑보다 주가가 저평가될 이유가 사라졌다"며 "지난해부터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홈쇼핑 채널을 일련번호로 배치하는 채널연번제,대형유통사 진입 가능성 등 악재도 희석됐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5％에 달하고 배당수익률이 3.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대형 소매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체감경기와 실물지표간 괴리가 있기는 하지만 소비경기는 개선추세인 것이 분명하다"며 "특히 주가매력도가 가장 높은 GS홈쇼핑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올해 GS홈쇼핑의 PER(주가수익 비율)는 8.0배 수준으로 과거 4년간 PER 평균(13.1배)뿐만 아니라 4년간 저점 평균(8.7배)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충칭 홈쇼핑 현지법인이 4월 초 본격 송출을 개시한 점도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도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유화증권은 올 1분기의 경우 매출총액이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천1백95억원,영업이익은 27.2％ 증가한 1백1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5년 전체적으로 매출은 작년보다 7.0％ 증가한 5천4백7억원,영업이익은 6.3％ 증가한 7백3억원으로 예상했다．
-정리-
GS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통기업으로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홈쇼핑등 방송과 유통이 결합된 첨단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나라에 새로운 쇼핑 문화를 꽃피웠다. 이러한 GS 홈쇼핑의 성과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이라기 보다 대한민국 유통에 뿌리내리고 있는 국민 생활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 성과이다.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질 바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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