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해체와 존속살인

목차

서 론

본 론
Ⅰ. 가족 해체의 의의
Ⅱ. 존속살인의 원인
1. 존속살인의 원인
Ⅲ. 대책방안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산적 사회 참여를 통해 자립, 자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효과적 복지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실업자, 여성, 장애인 등 빈곤, 취약계층에 대하여 근로 능력 배양 등 근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 복지시책을 추진해야 한다.
결 론
요즘에는 옛날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많이 일어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가족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는 잊어버린 것이 있다. 우리의 주위에는 힘겨운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가족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이다.
어느 어머니의 사연을 이야기하려 한다. 그 어머니는 남편이 실직한 후 오래 직장을 얻지 못했다고 했다. 사업에도 여러 차례 실패해서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고 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녀는 집 가까운 곳에서 포장마차를 하였고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 되고 보니 주위에 다른사람들이 하나둘씩 포장마차를 열었고 그 사람들은 구청에 연락해 단속반을 부록 자신들은 튀어버리고 그날 따라 늦게 나간 이 어머니만 단속반에 압수돼 버렸다. 생계수단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울고 있을 때 곁에 있던 고등학생 딸이 “우리학교 앞에서 해요..내가 점심시간마다 도와줄께요”라는 것이다.
얼마전 사과나무를 보았는데 거기에 나온 가족은 엄마. 언니, 여동생 이렇게 3명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가 버린 상태였다. 엄마는 여기저기서 일을 하며 두딸을 열심히 키웠는데 어느 날 사고로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크게 다쳤다. 그래서 몸을 제대로 가눌 수도 없어 일도 할 수 없었던 엄마는 매일 매일 술만 먹었다. 학교까지 자퇴하고 그런 엄마를 보살피던 큰딸은 술만 먹고 항상 미안하다고만 하던 엄마가 싫어 집을 나갔지만 그런 엄마가 걱정이 되어 다시 집에 돌아왔다. 이 아이는 힘든상황을 엄마와 함께 잘 풀어나가려 한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 이런 어렵다는 상황에서도 그를 계기로 오히려 가족의 사랑을 키워가는 아름다운 모습도 많다. 때로는 힘겹게 느껴지는 가족이 도리어 삶의 힘이 되는 존재임을 조금이나마 생각했다면 돈을 벌어오지 못한다고 남편을 구박하고 성적이 좋지 않다고 아이들을 구박하고 그런 아내의 엄마의 아빠의 핀잔에 흉기를 휘두르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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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 김종석, 김성훈 기자
한국일보
경찰청 수사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키워드

가족해체,   존속살인,   가족문제,   가정불화,   가정폭력,   가족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