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RFID 기반 유통/물류

소개글

유비쿼터스 시대의 RFID 기반 유통/물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비쿼터스 의정의

2. 향후기술전망

3. RFID 의정의

4. RFID의 특징

5.RFID 응용분야

6. RFID 의 유통 , 물류에의 응용

7.일반적인 기능

8. RFID 적용사례

마치면서..

본문내용

터인PSA(Personal Shopping Assistant)가 장착
되어 고객이 직접 바코드 스캔을 통한 계산이 가능
- 상품진열대의 가격 표시를 원격 조정하여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카메라
가 내장되어 있는 저울은 고객이 저울에 올려놓은 상품을 판별함과 동
시에 무게를 측정하여 가격 스티커를 발급
- 특히 화장품과 식료품은 유통기간이 실시간으로 체크되고 있으며 단순히
카트를 이동시켜 계산대를 통과하는 것으로 계산이 가능
▲국내 RFID도입 현황
유통/물류 분야에서 RFID를 사용한 예는 국내에서는 아직 흔치 않음
장기적으로는 RFID 시스템의 가격이 현재의 약 1/5수준으로 하락 될 것이라 예상되는 약 3년 후부터 제조업체에서 물품에 RFID를 부착하는 사례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 SCM분야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
물류업체 적용은 아직 불투명 : RFID에 대한 인식부족 , 기존 2차원바코드 장비처리문제
- 도서관 자료 식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코드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 판독 거리가 매우 짧고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판독시 바코드가 인쇄된 면을 맞춰야 하는 불편성, 훼손 및 지워진 경우, 판독 오류 등의 많은 문제점 을 안고 있음
- 이에 비해, RFID는 무선으로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함은 물론, 동시에 여러 개의 자료 인식이 가능하고, 오염 또는 방해물에 대한 영향이 적고, RFID 태그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재활용이 가능
- SmartID 솔루션은 RFID 기술을 이용하여, 도서관 자료를 무선으로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 집약적인 많은 업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킴
- 즉, 자료를 무선으로 식별하게 되어, 자료정리 및 대출, 반납, 장서관리, 도난방지 등의 업무에 있어서 해당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이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운영되고 있는 은평 도서관이 좋은 사례.
- 농축산물 시장의 전면 개방으로 국내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 및 안정성을 보증 받을 수 있는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우리 식탁의 농축산물의 의문심과 불안감을 제거할 수 있는 인프라구축이 시대적인 필요성으로 대두되고 있음.
- 이 시스템은 살아있는 가축에 A4용지 한장 분량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귀표형 전자칩(Transponder), 전자칩에 정보를 입력하고 읽을 수 있는 검색기, 자동으로 개체를 식별하여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우형기 및 수의사와 종가를 위한 기록이 가능한 단말기 등의 장비와 이들의 정보를기록 관리하는 가축개체 데이터베이스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음.
- 산자부는 신세계 이마트, 삼성 테스코, CJ GLS, 한국파렛트풀 등 6개 유통물류업체가 참여하는 RFID 시범사업 태스코 포스를 출범시켜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
시범사업 목표
유통물류부문 RFID 국제표준 제정에 한국상황에 맞는 국가표준이 적기에 제정될수 있도록 기반구축.
시범사업에 태그, 칩, 리더기 등 RFID 관련 국내 기업 참여를 촉진.
유통산업의 결품(OOS : Out of Stock) 및 반품 감소, 생산원가, 재고자산 감소 효과.
기업내&기업간 정보이동으로 SCM 추진 효과를 극대화.
- 산업자원부는 RFID 활용확산과 산업화를 위해 올해 말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시범사업 대상 업체 및 대상 분야를 확대하고 RFID기술 응용 비즈니스 모델 제시 및 Pilot test결과 도출된 기술요구수준·표준규격 제정 방향 등이 응용기술개발사업,표준화사업에 반영되도록 조치 할 계획임.
마치면서..
RFID는 기존의 바코드와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과 많은 정보를 담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므로, 향후 기술발전과, 이에 따른 대량생산, 가격하락의 가능성을 종합해 볼 때, 언젠가 바코드를 모두 대체할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 문제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
첫째는 표준화이고 둘째는 프라이버시 문제이다. 현재 몇몇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술교류를 통한 표준화에 쉽게 합의를 하지 않고 있는데, 만약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각각 서로 다르게 개발된 RFID 태그를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증가되고 이는 RFID 태그의 상용화에 장애가 될 것이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정보기술이 안고있는 근본적인 문제인데, RFID 태그의 경우, 그 대상물의 현재위치와 모든 정보가 매순간 추적되고 기록되므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강력한 보호책이 없다면 RFDI 태그는 감시수단으로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RFID 칩을 탑재하거나 부착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RFID에서 전송되는 정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물건이나 사람 혹은 동물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상황정보를 분석할 수 있으며, 홍콩 등에서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감염자에게 RFID를 부여하여 환자들을 관리한 사례가 있다.
이러한 RFID의 활용에 관하여 지지자들은 판매상인 및 제조업체의 재고관리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도난 위험의 감소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이를 차세대 바코드로 받아들여 환영하고 있는 반면, 점검되지 않는 RFID의 사용으로 제한 없이 방대한 정보를 소매업자에게 수집하게 하고 그것을 고객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링크시킴으로써 소비자 프라이버시를 짓밟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성서에 나오는 요한 계시록에서 심판의 날에 ‘666’이라는 숫자가 부여되지 못한 사람은 삶의 결재수단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상징성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측면에 있어서 RFID는 차세대 바코드 형태로 인간 또는 동물을 추적할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RSA Security에서 RFID 태그와 크기나 가격은 비슷하지만 스캐닝 기기에 정보가 보내지는 것을 방해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게 막는 역할을 하는 blocker tag라고 명명한 기술에 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들이 생각하는 것은 RFID의 기능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프라이버시를 원할 때는 특정 정보가 전송되지 못하도록 방해하자는 것을 말한다.

키워드

유비쿼터스,   RFID,   유통,   물류,   전자상거래,   분산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