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이라(The Mummy) 감상문

소개글

영화 미이라(The Mummy)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각이 들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은 후에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저 세상으로 가서 영원히 산다고 믿었다. 이 땅에서 죽어서 묻혀도 죽음의 신 오시리스가 다스리는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서 또 다른 사람을 계속해서 살아 영원히 살 수 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이집트인의 가장 큰 소원이었다. 그러기 위해 '죽은 후에 또 한 번 다시 죽지 않기 위해' 죽음을 정복하려고 애썼다.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이 세상을 돌아와 자신의 몸에 다시 찾아온다고 믿었다. 그래서 죽은 후에도 영혼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몸을 썩지 않게 보존하고자 시체를 미이라로 만들었다. 몸은 천연 방부 소금으로 썩지 않도록 처리한 후 붕대를 감아 보존하였으며, 영혼이 되돌아왔을 때 자기 몸을 못 알아볼까 봐 얼굴의 모습을 담은 마스크를 미이라 머리에 꼭 씌워 놓았다고 하니 재밌단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미이라 2도 미이라 1만큼 재밌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비디오보다는 극장에서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야 더 긴장감이 들고 박진감이 넘치며 영화 속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아무생각도 말고 2시간만 영화를 느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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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영화감상문,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