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윤리와 사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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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개인윤리와 사회윤리를 정의하는 세가지 방법

3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대비의 사회철학적 뿌리

4 개인과 사회, 부분과 전체의 대립의 사이비 이율배반성

5 인간과 사회의 개념

6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상보성

7 결론

본문내용

는 사회정신을 소유하는 것도 아니다.
인간이란 개념에는 생물학적 측면과 사회학적 측면이 다 같이 존재하고 또 사회는 유기체적 측면과 합성체적 측면 둘다를 갖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아직도 여전히 개인이 먼져나 사회가 먼저냐 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까? 인간이 호모사피엔스라는 종족의 구성원이면서 인격체인 존재로 정의되는 한 이 물음은 성립할 수가 없다.
우리는 바람직한 사회건설의 방법이라는 방법론적 개념으로서의 개인윤리아 사회윤리의 상보성을 논할 수 있는 논리적 지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는 개인에게 있어서 하나의 경향적 여건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다. 개인은 어떤 부분에서는 사회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어떤 부분에서는 약하게 받고 어떤 부분에서는 전혀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개인에 따라 사회의 경행적 여건이 다르게 작용하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는 할 수 없다.
7 결론
지금까지 방법론적으로 이해된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를 상호 대립적으로 간주하는 것은 개인주의와 전체론간의 대립에 숨겨져 있는 잘못된 사회관과 인간관에서 연유하는 것이며, 개인주의자들과 전체론자들의 사회관과 인간관에 숨겨진 잘못을 제거하게 되면, 개인윤리와 사회 윤리가 결코 대립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호 보완적인 것이며, 상호 보완적이어야
함을 밝히려 하였다.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 '개인 윤리 없는
사회 윤리는 자기 모순적이요, 사회윤리 없는 개인 윤리는 자기 기만적이다'.
예를 들면 사회정의를 외치면서 정작 개인적 차원의 정의도 실현하지 못하는 운동권 학생은 자기 모순적이요, 사회의 불의를 못 본체하고 자기의 양심만을 붙잡고 있는 사람은 자기 기만 적인 것이다.
사회를 유기체적 합성체이면서 합성체적 유기체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경향적 여건으로 간주하였다. 그리고 이 사실로부터 우리가 도출 할 수 있었던 사실은 비록 사회가 그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에게로 환원될 수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 사실이 사회 인격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주장을 위한 논리적 근거로 사용될 수는 없는 것이었다. 사회가 유기체적 측면을 갖고 있다는 것이 필요 이상으로 강조되어서는 안 된다. 사회는 단지 유기체와 약간 닮았을 뿐이다. 하지만 이는 평범한 주장이기는 하나 제도나 사회에 대한 이론체계의 건설이라는 학문적 야심을 위해 무시해서는 안 되는 주장이다.
현대인의
삶과 윤리
개인윤리와 사회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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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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