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과 노년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에서의 변화와 그에 대한 대책

소개글

중년과 노년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에서의 변화와 그에 대한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요 약 >

Ⅰ. 중년과 노년의 정의
　ⅰ) 중년의 정의
1. 학자들의 정의
2. 사전의 정의
3. 중년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ⅱ) 노년의 정의
1. 일반적인 노년의 정의
2. 노년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Ⅱ. 중년과 노년의 변화
　ⅰ) 신체적 변화
　ⅱ) 심리적 변화
　ⅲ) 사회적 변화
　ⅳ) 사례
　ⅴ) 젊은이들의 중•노년에 대한 인식
　ⅵ) 노년에 대한 국가의 지원 현황(복지 대책)파악과 그 한계점 분석

Ⅲ. 죽음에 대한 정의
　1) 죽음의 사전적 정의
　2) 죽음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3) 죽음의 동의어
　4) 죽음에 임하는 단계
　5) 변화하는 죽음의 맥락
　6) 죽음에 대한 태도

< 결 론 >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게 해당되는 일이다. 이 때문에 죽음과 관련된 문제들은 노화와 관련된 문제들은 노화와 관련된 문제들이기도 하다. 죽음이 일어나는 환경은 크게 변했다. 전산업사회에서 대부분은 집에서 사망하였고 죽음을 둘러싼 의식들은 지역사회에서 일어졌다. 요즈음 2/3의 죽음이 병원이나 양로원에서 발생하고 있다.
6) 죽음에 대한 태도
현대 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가끔 자신의 죽음에 관해 생각한다. 죽음에 관한 생각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존을 기쁘게 느끼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늙어감에 따라 자신의 죽음에 관해서 생각하는 기회는 많아지므로 고령자일수록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살만큼 산 사람들은 앞으로 자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남았다고 느낀다. 이시기에 생기는 친구의 사망, 신체적 조건 변화는 사망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① 죽음에의 공포 - 나이
노인에게는 남은 시간이 적고 곧 죽음이 닥칠 것이므로 젊은이들보다 죽음을 두려워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각종 조사결과들은 그 반대 현상을 나타낸다. 즉 죽음에 대해 젊은이들보다도 노인들이 덜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죽음의 시간이 임박할수록 노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덜 느낀다. 캘리포니아에서 벵스턴(Bengtson)과 그의 동료들이 행한 연구에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장 많이 가지는 층은 중년의 응답자들(45-54세)이고 노인집단(65-74에)은 오히려 가장 공포를 적게 느낀다고 밝혔다. 더욱이 죽음의 시간이 임박할수록 노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덜 느낀다고 보고 했다.
★ 노인들이 죽음을 덜 두려워 하는 이유 3가지
1) 노인들은 자기의 생명에 큰 가치를 두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가 제한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2) 오랜 세월을 살아온 노인들은 자신이 충분히 살았고 이제부터 사는 것은 덤으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 사람들은 세월에 따라 타인의 죽음과 많은 연관을 갖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자세를 갖추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노인들이 죽음을 공포로서가 아니라 수용하는 자세로 보고 있기는 해도 대부분의 조사들은 노인들이 다른 어느 연령집단들보다도 죽음에 대해서 더욱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 한다고 밝힌다.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중요하고도 관심 있는 주제이다. 이것은 자신들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데 기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친구나 친척들보다 오래 살면서 그 동안 죽음과 관련된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② 죽음의 공포 - 성
죽음에의 공포는 성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어, 여성은 남성보다 죽음을 더 수용하고 있었다. 여성은 죽음을 평화스러운 경험으로 간주하는 한편 남성은 죽음을 적대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③ 죽음의 공포 - 방법
노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그중 두 가지가 가장 일반적인 경향이라고 말한다. 그 첫째 경향은 자신의 집을 정돈하고 사회적 활동들을 줄이며 종말을 기다림으로써 점차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두 번째 경향은 ‘나는 갑자기 죽겠다’라는 사고방식이다. 죽음이 어느 순간에라도 올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끝가지 활동을 계속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죽음을 준비한다.
④ 죽음과 노화 과정
노인들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으나 최근에는 만성질환을 짧게 혹은 길게 앓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질병에 대해 노인 자신은 물론 가족들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적응을 해야 한다. 이 적응에는 노인들의 죽음에 대한 견해를 고려하여 삶의 우선순위와 목표의 재조정 그리고 죽음에 대한 준비하는 과정이 포함되어야 한다.
죽음과 노화의 논쟁에서 중요한 문제는 죽음에 대한 노인의 견해와 감정이다. 개인에 따라 죽음에 대한 의미는 각각 다르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대개 공포감을 갖게 된다. 노인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죽음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충격을 걱정하거나 죽은 후 자신의 사체변화를 두려워 할 수 있다. 일부 연구 보고에서는 노인들은 죽음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 가는 고정 즉 고통, 혼자 죽어간다는 것, 신에의 기능과 사건들을 조절하는 능력상실 신체상의 변화를 두려워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노인을 전체적으로 볼 때 죽음에 재한 감정 역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인을 일반화시키기는 어렵다.
⑤ 삶과 죽음에 대한 노인의 반응
- 긍적적인 사람 : 삶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
- 부정적인 사람 : 죽음을 두려워하고 이 세상에서의 자신의 삶이 단축된다고 봄
- 적극적인 사람 : 귀중한 목적은 달성되었으나, 죽음으로 인하여 야망이 꺾인다고 봄
- 소극적인 사람 : 죽음을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탈출로 보며 이들에게 죽음은 긍정적인
사건이 된다. 이때 부정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이 죽음에 대해 보다 크게 세상과의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노인의 죽음에 대한 감정, 태도, 반응은 다양하므로 노인을 돕고자 하는 가족 전문가 다른 이들은 노인의 개인감정에 민감해야 하고 솔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삶을 정리하고 싶은지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 결 론 >
위와 같이 중년과 노년에 대한 삶과 현재 우리 대학생들의 인식정도를 조사해 보았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모습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 그에 대한 준비와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위의 자료들은 대부분의 학자들이 인식하고, 대부분의 자료가 말해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구 노령화와 관련이 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임을 자각하고 젊은 시절부터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또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준비된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결론과 함께 이글을 마무리한다.
< 참고자료 >
젊은이의 정신건강 , 박영사 , 홍숙기 저
노인의 문화적 정체성 , 영남대학교출판부, 윤영옥 외9명
노인들의 사회 그 불안한 미래, 에코리브르 , Peter G.peterson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고광애
한국노인문제연구소 (www.kig.or.k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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