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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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성형수술 열풍의 현실태의 예들

- 긍정적 사례와 부정적 사례들
(대표되는 부분은 간단한 연극형식으로 구성)

- 이중적 성격을 가진 성형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원인

-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 결론

본문내용

니라,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들에게서 더 긍정적인 행동들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성형수술을 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동조현상으로 본 성형수술의 열풍
동조행위란 주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을 자발적으로 따라서 하는 행위이다.
유행을 따르는 행위, 친구따라 강남가는 행위, 나아가서 유유상종하는 행위, 붕당을 이루는 행위등이 동조행위의 발현으로 상당부분 설명되어질 수 있다.
요즘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성형미인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자연미인을 찾기가 더 힘든 실정이다.
게다가 모 케이블 방송사에서는 성형을 소재로 다룬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는 일 까지 일어나고 있으니 시청자들은 성형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나 거리낌 없이 대하게 되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몇 년전만 해도 성형을 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한다거나 감추려고 했었지만, 이제는 보다 당당하게 성형을 하는 분위기로 변해가고 있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게 되다 보니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들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다.
예전과 비교해서 성형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된 것은 "불확실한 상황(성형을 해야할 지 말아야 할지) 에서 다수의 일치하는 행위나 개인의 일관성 있는 행위는 정보력을 지녀 동조 반응을 얻는다" 라는 이론으로 설명 될 수 있다.
그리고 TV에서 성형미인이나 성형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들은 성형에대해 반복적이고 장기간 노출되어 시청자들이 점점 둔감해지는 정서적 둔감화를 불러 일으켜 성형의 허용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만든다.
즉, 주변사람이나 자신의 성형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성형에 대한 태도를 변하게 하고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인지적 부조화도 경험한다.
성형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고 성형한 연예인을 맹렬히 비판하던 사람도 자신의 주변 사람이나 자기 자신이 성형을 하게되어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경우(수술이 성공적일 경우) 이러한 인지적 부조화를 감소시키기 위해 태도와 행동의 괴리를 감소시켜 성형에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시킬수 있다.
◎성형수술과 자아의 문제
우선 이 과제를 풀어나가려면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외모와 자아와의 관계이다.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외모와 상관있다는걸 알면 아마 설명하기 쉬울 것 같다. 우선 외모라는 조건에 비추어 자아를 보면 우리는 한 눈에 "물적자아"와 연관이 있다는걸 알았을 것이다. 자아의 종류에서 물적자아는 객관적인 자료와 연관되어 있고, 이런 객관적인 자료의 기초이자 중요한 하나는 바로 우리의 외모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남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 물론 그런 모습들은 모습 그 자체에도 의미가 있지만 더 중요한 건 그런것들을 통하여 타인의 눈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파악되는지이다. 외모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을 타고 났다는 것은 일단 첫인상에서 그만큼 '힘 안들이고' 자기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비출수 있다는 것이다. 보여지는 것이 우선시되는 우리 사회에서 특히 더 그렇다. 실제로도 무조건적인 외모 지상주의는 우리 나라가 압도적으로 심하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데 외모라도 좋은게 좋은거지 뭐 어떻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단지 잘난 외모의 유리함만을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외모 지상주의는 더 큰 병폐를 낳게 되는데 그것은 사람의 평가 기준에서 성품이나 능력을 고려하는 대신 외모에 치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런 사회분위기는 가치관을 조장하게 되고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성형수술에 올인' 하게 되는 것이 관행이다. 능력보다, 성품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 우리들의 올바른 자아상은 이미 외모로 관심이 모아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자아라는 개념도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또 사회적 상황속에서 큰 영향을 받는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꽤 중요한 듯 싶다. 만약에 무인도에서 혼자 살게되는 상상을 해 보아라!! 과연 자신의 외모에 얼마나 치중을 하고 신경을 쓰고 거울을 볼것인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거의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간략하게 정리해서 사회적상황-외모중시-자아의 형성에 외모가 미친는 영향이 큼으로 해석할수 있다.
특히 우리 나라는 상호의존적 자아 문화권으로서 이때 우리들에게 중요한건 상황의 요구를 잘 파악할수 있는 능력과 남들에게 평가받는 자신의 모습이다. 중요한건 나보다는 남들의 시선이다.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요즘 세상의 타인에 대한 평가의 기준은 외모라는것과 우리나라는 상호의존적 자아 문화권이라는 것, 그런 이유에서 우리 나라의 여성들이 외모에 집착하는 태도를 이론적으로 접근해 볼수 있을 것이다.
*결 론
지금까지 '성형수술'의 사례를 필두로 그 원인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짚어보았다. 외모가 아름답게 보이려고 함은 모든 사람들의 욕망일 것이다. 그리하여 성형수술은 점점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성형수술을 한 다음에 그 후유증으로 고생할 것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또한 성형수술이 수많은 사람들을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남들을 속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자신의 배우자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어떤 감정이 들겠는가? 결국 겉모습을 뜯어 고친다는 것은 외모만은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과연 성형수술이 자신을 위해 아름다워 지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다. 이것은 단지 다름 사람들의 미적 기준에 맞춰가는 행위일 뿐이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신체를 칼로 훼손 시켜서는 안 될 것이며, 더욱 나아가 이러한 소중한 신체를 아름답게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다.
또한 예쁜 사람이 있으면 못생긴 사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록 얼굴이 약간 못났다고 해도 마음씨가 착하고 정말 남에게 잘해주는 그런 사람이 좋은 것이다.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예뻐지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그런 끔찍한 행위가 반복되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해 주는 사고를 갖아야 하며, 또한 외모보다 자신의 내적 아름다움을 길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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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7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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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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