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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수록 삭막해지고, 너도나도 사랑에 인색해지고, 이런 모든 현상은 결국 우리들의 세상을 사막화한다.
감정이 붕괴된 사막. 그것은 참으로 살고 싶지 않은 세상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폭력에 길들여져가는 현대인의 상실되어 가는 인간성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돋보이는 칼날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우리 자신들에 대한 반성까지도 말이다.
감정이 붕괴된 사막. 그것은 참으로 살고 싶지 않은 세상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폭력에 길들여져가는 현대인의 상실되어 가는 인간성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돋보이는 칼날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우리 자신들에 대한 반성까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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