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축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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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시 축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결론

본문내용

제와의 연계
지역축제와 지역 내 대학축제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할 가치가 있다. 전주에 있는 대학들은 각 대학마다 고유한 축제가 존재하지만 축제의 대상자는 주로 학생에 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역 대학으로써 지역민과의 상호교류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젊은이와의 지역 축제를 연계시켜 실시하면 젊은이들의 문화와 지역 축제의 문화가 융합되어 좀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띄는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써 거듭날 수 있다. 이것은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전주만의 고유한 축제로써 차별성을 둘 수 있다.
(2) 홍보전략의 수립
통합적인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각 축제마다 축제를 상징하는 캐릭터나 로고가 존재하며 이러한 로고를 제작하는 데에는 상당한 예산과 시간을 소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각 축제마다 사용되는 로고가 과연 얼마나 많이 알려져 있는지 문제가 된다. 즉 로고 역시 홍보가 부족하며 그 효과도 미심적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난잡한 축제로고를 하나로 통합할 필요성이 제기되며 현재 전주시에서는 전주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축제에 사용가능한 캐릭터를 제작 하였으나 그 캐릭터가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뿐더러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 봐도 쉽게 찾지 못할 정도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캐릭터의 활용은 멀게 느껴지는 축제를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다. 즉 존재해 왔지만 활용되지 않은 캐릭터와 난립된 캐릭터를 통합하여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통합된 캐릭터를 만들어 기본 베이스에 각 축제의 특성에 맞게 옷을 입히는 것이다.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면 축제에 따라 따로 캐릭터를 만드는 수고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의 낭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제 전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태극선’ ‘합죽선’ 이 있으며 전주천을 대표하는 ‘싱이’가 있지만 홍보가 미비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매결연 도시를 적극적으로 이용
- 축제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말 그대로 ‘축제’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다른 지역의 자매결연 도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자매결연 도시의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축제에 방문했을 경우에 할인을 해준다든지 아니면 교통시설의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던지 하는 것이다. 즉 일종의 혜택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매결연 도시를 활용하여 지역축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도록 하는 것이다.
축제 자체뿐만이 아닌 제반사항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홍보
축제는 그 지역의 유명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그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무료 시식코너를 활용 전주의 음식을 자랑한다. 국제영화제가 실시되면 영화관 주위에 무료 시식코너를 마련,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전주 음식의 맛을 소개하고 나아가 전주 음식을 맛보기 위해 행사가 끝난 뒤에도 우리지역을 방문 하도록 하는 것이다. 앞에서 예기한 바와 같이 맛장인 경연대회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따로 개별적으로 축제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경연의 장만이 아닌 주변의 관람객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욱 축제가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그 지역의 다른 장점도 같이 관심을 끌게 하여 지역축제와 같이 지역 문화의 특성도 사람들의 뇌리에 인식시켜 다음 축제에 대한 기대로까지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2) 장기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
축제의 정체성 확립
축제는 그 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다. 나날이 늘어가는 축제들 속에서 전주의 축제가 생존할 전략은 축제의 특화임은 자명하다. 무작정 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축제에서 장점을 무조건 모방하는 것은 축제의 정체성을 상실케 하는 주요원인이 된다. 즉 축제 자체와는 무관한 노래자랑, 난장 과 같은 실효성이 없는 공연이나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은 여타 축제에 비해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우리 지역의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축제의 정체성을 마련해야 하겠다. 전라도는 맛의 고장이라 불릴 만큼 맛에 대한 인지도나 평판은 좋은 데 반해 축제에 맛을 홍보하고 활용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전주는 내세울 만한 유형 자원이 없는 것을 미루어 볼 때 맛이라는 무형 자원을 이용하여 전주 축제만의 정체성 확립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3) 관람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축제로 발전 모색
축제는 단순히 놀기 위한 것뿐이 아닌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의 홍보라는 두 개의 커다란 목적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즉 축제는 관광객들이 와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돈을 소비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러나 전주지역에는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이며 있더라 하더라도 시설이 낙후하여 이용객도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전주에 관광을 하기 위해 왔다가 숙박시설이 미비하여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전주가 하나의 관광지가 아닌 경유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은 월드컵 기간에 활용하였던 홈스테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홈스테이를 함으로써 타지역민 또는 외국인과의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전주를 외국에 홍보할 수 있으며 전주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텐트촌의 활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관광을 와서 무조건 좋은 숙박시설에 머무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론
이상 전주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들과 그 문제점 개선방향에 대한 제안을 해 보았다. 물론 대안으로 제시된 사항들이 실현 불가능한 측면도 있을 수 있으나 지금까지 지속해온 축제의 운영은 예산의 낭비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따라서 어떠한 형태로도 축제의 관행은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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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0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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