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나눈 한국 애니메이션의 변천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시대별로 나눈 한국 애니메이션의 변천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극장 만화 영화의 태동기 (1960~1980)

2.세계 최대의 만화영화 하청기지(1980~1985)

3.자체 제작 TV 만화영화 시대 개막(1985~1990)

4.부활하는 한국 만화영화(1990~1992)

5.한국만화영화의 제작 붐(1992~1995)

6.한국만화영화의 잠재성 부활(1995~쾌속진행중)

본문내용

사용하고 있으나 보통 컴퓨터 그래픽이 가져오는 차갑고 거친 금속성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분위기을 자아낸다. 캐릭터의 제작 과정도 매우 독특한데, 영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일반인 12명을 선정하여 1년 반 동안 그들의 일상 생활을 영상으로 담아내서 캐릭터 작업화 시켰다. 배경 또한 실사 촬영에 바탕을 두고 있다. 또한 3D와 2D를 합성한 만화영화들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질감들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내었다. <마리 이야기>는 기술적인 진보 이외에도 차별화 된 색채감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만화영화를 비롯한 액션위주의 만화영화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극적인 원색들 대신 색상표를 꼼꼼하게 조합해낸 파스텔 색조들로 영상을 채색하였다.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2002에서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는 장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페스티발 경쟁 부문에 올랐다.
▼젊은이 꿈 희망 사랑을 그린 세계 최초의 디지털 만화영화 <원더풀 데이즈>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 장면을 2D, 3D, 미니어처(모형)의 3단계 합성 제작 방식을 택했다. 배경을 실사 영화처럼 사실감있게 보이기 위해 미니어처로 처리했고 인물 캐릭터는 2D로 ,움직임이 큰 물체는 입체감과 생동감을 주기 위해 3D로 제작하였다. 이같은 합성과정을 거쳐 만든 데모비젼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질감과 사실감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또한 선녹음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스토리에서도 다른 외국들의 작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결국 <원더풀 데이즈>는 대만에 30만 달러에 판권을 계약했으며 일본과 2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는 일본에 200만 달러에 팔린 <공동 경비구역 JSA>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또한 90년대 중반에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된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초기 2~3분짜리 스폿물이나 15짜리 광고에 이어 이젠 장편이나 시리즈물까지 등장, 시장확대에 한껏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외국의 합작 제의가 잇따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업체들과 경쟁할 정도로 급 성장했다. 최근 5년만에 국내 기술력이 미국과 영국 정상 업체의 80%선까지 추격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5곳 정도로 지난해 방영된 국내 첫 장편 <미루의 환상여행>을 만든 이미지 플러스의 경우 현재 미국과의 합작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 중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0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5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