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재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친구 사이이다.
걸리버 역시 모든 것의 상대성을 이야기 하지만 화폐에 대해서는 절대성을 인정한다. 사실 이 화폐의 절대성을 극복할 수는 없다고 그 역시 인정한다. 그러나 화폐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려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을 경계하라는 교훈을 남기고 있다. 중국과의 교류가 물질적인 것이 목적이 되는 관계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세상에 피도 눈물도 없는 친구관계는 존재할 수 없다.
결국 “중국은 무엇이다.”라고 말하기 이전에 무엇을 어떠한 입장에서 바라보았는지 그 개념에 관한 재정립이 필요하며, “중국은 무엇이다.”라고 바라보는 사람 역시 중국을 물질적인 목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에 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며 모자란 글을 마치고자 한다.

키워드

중국,   중국에대해,   중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