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환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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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계장 환기의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환기의 원리

2. 양계장 환기

3. 환기의 목적

4. 환기시스템 설치배경 및 원리

5. 환기 시스템의 종류

6. 환기시스템의 구성요소

7. 계절별 온도 및 환기관리

8. 환기 요구량

9. 환기의 효과

10. 유해 가스와 환기의 부실로 인한 피해사례

11. 환기의 중요성

본문내용

를 유발 하여 육성율을 떨어뜨린다.
산란만을 목적으로 하는 채란계에서는 산란중 세균성 질병의 가장 큰 오염 미생물이 곧 대장균이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크다.
육용계의 짧은 사육기간 중 20일령 이후의 세균성 질병으로 인한 폐사 원인의 90%가 대장균에 의해 희생되고 있다.
대장균에 오염될 수밖에 없는 원인은 축사내 환기량의 부족으로 인한 유해가스와 높은 습도, 생독 바이러스 백신(IB, ND)의 접종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병원성 대장균의 감염 동기를 높게 하며, 마이코플라즈마 병(CRD)과의 합병증을 유발 하게 하여 치료와 예후를 불가능하게 만듬으로서 경제적인 피해가 매우 크다.
병아리는 65%의 물덩어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 1주령 이내 폐사 원인 중에 탈수의 원인이 60% 이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최소한 상대습도를 60 - 70% 유지해 주어야만 하며, 급수기의 배치를 고르게 하여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1주이후부터 축사내부의 상대습도는 50% 정도로 낮춰 유지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 현실은 환기의 부족으로 과습 상태가 되고 만다.
2주령 이후 과습환경이 되면
㉠ 암모니아(NH2)가스 발생이 높다.
㉡ 가스의 자극으로 인해 호흡기관의 점막세포가 손상되며, 그로인하여 마이코플 라즈마병(CRD), 대장균(E.coli)의 질병이 쉽게 감염 된다.
㉢ 축사내부의 산소부족으로 음수량이 증가하게 되고, 묽은 변으로 인해 자리깃이 지저분하며 동시에 콕시듐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 과습환경은 축체의 에너지를 빼앗아가므로 사료효율이 낮아진다.
㉤ 은하 식물계의 세균류들은 무성증식, 즉 포자분열로 증식하게 되는데, 1세대의 분열시간을 10분이라고 할때 1시간 환기가 중단되면 6세대 세균증식이 이루어 지므로 축사내부 환경에 고밀도의 세균오염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6. 대장균증 폐사한 닭과 내부사진
※ 예방 및 대책
㉠ 무균상태의 부화란 구입 및 철저한 부화장의 위생
㉡ 양계장의 정기적인 소독 특히 평사의 경우에는 롱파이프 같은 지속성 소독제로 1일 1회 이상 바닥 소독
㉢ 비타민 의 공급으로 스트레스 요인 최소화
㉣ 호흡기 질병 예방 및 환기 철저
③ 고온으로 인한 닭의 피해사례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폐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와촌면 용천리 한 양계농장에서 닭 2500여 마리가 폐사해 비상이 걸렸다.
정모씨가 운영하는 이 양계장에는 산란계 2만7000수가 사육되고 있으나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닭들이 폐사하기 시작해 하루 하루 지날수록 40수, 50수, 60수 정도 폐사했으며 하루는 무려 800수가 한꺼번에 폐사했다.
정씨에 따르면 지난 몇일까지 총 2500여수가 폐사했고 현재도 매일 폐사한 닭이 발생하고 있다.
폐사한 닭은 열사병으로 추정, 매몰처리했으나, 경북가축위생시험소에서 지난 현장에 나와 폐사체를 검안하고 자세한 폐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같은 닭 폐사는 최근 경산지역의 기온이 평균 35도를 웃돌면서 닭장의 온도가 40도가 넘어 체온 42도인 닭들이 더위에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경산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닭장 지붕에 지하수를 뿌리거나 선풍기를 가동하는 등 사양관리가 필요하다며 각 농가에 열사병 예방대책을 당부했다.
박해수 농축산과장은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필요시 가축의 몸에 물을 뿌려 주거나 축사내부에 통풍이 잘 되도록 환풍기를 설치 가동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 열사병이 의심되는 가축이 발견될 시 시원한 곳에서 안정시키고 충분한 수액과 영양제를 투여해 주도록 당부했다.
※ 예방 및 대책
㉠ 닭은 몸 전체가 깃털로 쌓여 있고 땀샘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크므로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 단열처리가 안된 간이계사는 스치로폼 등을 부착하여 온도상승을 막는다.
㉢ 무더운 한낮에는 계사 지붕위에 물을 뿌려 복사열이 전도되지 않도록 한다.
㉣ 계사내의 환기는 자연환기보다는 환풍기 등을 이용한 강제통풍을 시켜준다.
㉤ 좁은 곳에 너무 많이 수용되지 않도록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한다.
㉥ 고온에서는 물 먹는 량이 많아지므로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인다.
㉦ 여름철에는 사료 먹는 시간이 줄어들므로 시원한 때 사료를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한다.
㉧ 배합사료를 한번에 많이 구입하면 변질되기 쉬우므로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한다.
11. 환기의 중요성
: 환기가 다른 어떤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
일반 사양가에서는 혹한기 온도에 치중하다 보면 습도가 높아지게 되고 적정습도 유지에 신경을 쓰다보면 온도가 문제가 되는데 이런 경우에 우리는 환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환기관리는 단순히 공기교체나 산소공급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환기관리를 통해 질병발생율을 최소화하여 생산성을 극대화를 이루도록 하는데 있다.
1) 오염된 공기 및 유해가스의 제거와 신선한 공기의 공급
: 닭의 호흡작용을 통하여 발생되는 탄산가스와 계분 발효로 인하여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등은 닭의 생산성을 저해한다. 암모니아 가스의 경우 30PPM이상 수준에서 닭들이 오래 노출되면 기관지내의 섬모세 포의 활동이 둔화되어 호흡기 계통의 질병을 유발하며 사료효율 저하, 증체지연, 음수량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된다.
2) 계사내의 적정온도 유지
: 우리나라 육계사육농가의 대부분이 개방계사이므로 단열효과가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환경온도에 민감 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계사내의 온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체온조절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며 체온유지와 생산활동(증체 등)을 위하여 사료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어 단위증체당 사료 요구량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외기온도 상승으로 인한 계사내 온도가 30℃가 넘으면 열사 피해가 발생되고 Stress 로 인한 증체지연이 발생된다.
3) 계사내 수용능력(사육수수) 극대화
: 환기시설 및 관리가 불충분한 계사에서는 일정한 면적의 계사에 수용할 수 있는 사육수수의 제한을 받게 된다. 만약 충분한 용량의 환기시설을 갖춘 계사에 관리를 잘하게 되면 계사수용능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마리당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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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1
  • 저작시기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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