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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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설교를 어떡해 작성할 것인가?

제2장 설교를 어떡해 정리할 것인가?

제3장 참된 설교를 어떡해 전할건인가?

제4장 설교내용과 전달행위를 어떤식으로 할것인가?

제5장 설교의 형식요약을 파악 하라

제6장 참된설교의 12가지 조언

본문내용

다.
1. 설교자의 전인적 품격이 반드시 수반된다. 설교자의 모든 기능이 설교하는 일에 관계되며 전인이 관계된다는 것이다. 신체까지도 설교에 수반될 수 있다.
2. 권위로서 청중을 압도하고 진행해 나가는 지각력이다. 설교자는 강단에서 확실한 일을 “선언”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설교자는 사명을 띠고 권위로 서 있는 사람이다. 설교자는 언제나 자기는 보냄받은 사자로서 회중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자기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설교자가 회중에게 압도당하지 말고 설교자가 회중에게 도전하고 압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자연스러움이다. 설교자는 반드시 설교를 수행할 때 설교를 전하는데 있어서 자유스러워야 한다. 순간적인 영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 있어서 자유이다.
4. 회중들로부터 무엇인가를 끌어내고 있어야 한다. 참된 설교에는 상호교환의 요소가 있다. 설교에는 영적 자유의 요소 때문에 회중으로부터 어떤 것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다. 상호작용과 행동, 반응이 있게 되고, 종종 이것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설교를 하기 전에는 무엇이 일어날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설교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교자가 심중에 이것을 간직하고 다른 요소들에게 너무 과도한 의미를 부가하지 않는 한, 성공할 수 있다. 성령은 설교를 행하는 동안 새로운 방법으로 도우시며 설교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보지 못했던 것을 열어 보여 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5. 진지함의 요소이다. 설교자는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있는 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인상을 필연적으로 주어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에 관해서 그들의 조건과 그들의 영혼상태를 말해 주는 것이다. 설교자는 생의 허무함을 잘 인식해야 한다. 설교자는 항상 강단에 있는 순간에 자신이 행하는 일에 대한 심각함의 인상을 창조하고 풍겨야 한다.
6. 박력의 요소이다. 설교자는 생기에 넘쳐 있어야 한다. 동시에 진지할 수 있어야 한다. 설교자는 결코 흐리멍텅하거나 지루해서는 안 된다. 그는 설교자가 아니다. 성경의 장엄한 주제와 메시지에 흐리멍텅한 것이 있을 수 없다.
7. 열심, 열정감의 요소이다. 설교자는 반드시 자신이 말하는 것에 자기 스스로 붙잡힘을 당했다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사실로 사람을 감동시켜야 한다. 설교자는 회중들을 걱정하는 사람이다. 그들을 돕는 것을 간절히 소원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사람이 설교자이다. 그래서 설교자는 힘과 열심과 뚜렷한 관심을 r지고 사람들을 위해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설교자는 변호사가 아니라 증인이다. 설교자는 모든 것이 동원되기에 열정이 있어야 한다.
8. 뜨거움의 요소이다. 설교자는 냉담해서는 안된다. 인상적이지 않고 살아있지 못하며 차갑고 감동이 없는 것은 자기 스스로 감동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말할 때나 설교할 때 자주 눈물을 흘렸다. 그 정도로 감동된 것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설교자는 그 진리를 믿고 “그 놀라운 사랑과 찬양의 김은 경지에 빠지기까지”고양 되어야 한다.
9. 긴박함의 요소이다. 설교자는 단순히 지식을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을 다루는 것이다. 영원으로 가고 있는 순례자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생에서의 생과 사의 문제 뿐 아니라 영원한 운명을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것도 이 보다 더 절실하고 급한 것이 없다. 설교자는 생의 한 가운데서 죽음에 맞부딪혀 있다. 설교자는 이 긴박감을, 즉 자신이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10. 설득력에 의해 설교는 특징지워진다. 설교는 청중들을 설득시킨다. 설교자는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진리를 그들에게 설득시키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청중이 메시지를 알기를 소원하고 청중에게 무엇인가를 해주려고 노력하며 그들에게 감화를 주려고 노력한다. 설교자는 살아있는 영혼들을 다루고 있고 그 영혼들을 움직여 진리로 그들을 이끌어주기를 원한다. 이것이 설교자의 모든 목적이다.
11. 정념의 요소이다. 설교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과 설교를 듣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사람들을 향한 연민의 요소를 결핍한다면, 모든 참된 설교에 있어서 극히 치명적으로 중대한 정념 역시 결하게 될 것이다. 설교자는 지적이거나 논증적이어서는 안 된다. 물론 어떤 효과를 내려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은 배우가 되는 것이고, 그런 사람은 구역질나는 위선자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한 사람”의 가슴속에 부어질 때 이것은 엄연한 현실이 된다. 사람들의 피상적이고 외면적인 감동을 충동하려고 일부러 애쓰는 사람보다 더 구역질 나는 것은 없다.
12. 말씀의 능력이다. 참된 설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설교는 사람이 지껄여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이다. 설교자는 결국 하나님의 쓰이심을 받는 것이다.
결론
설교자는 성령의 세력 아래 있다. 참된 설교는 바로 설교내용과 설교를 전하는 행위가 있다. 설교자는 빛과 뜨거움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뜨거움이 없는 빛은 결코 어떤 사람도 감동시키지 못한다. 빛이 없는 뜨거움은 영구한 가치가 없다. 설교는 불이 있는 논리이며, 감동적인 이지(理智)이다. 이것은 불이 있는 신학이다. 불이 타지 않는 신학은 결함있는 신학이다. 설교의 주요 목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의 존전에 있다는 생각을 주는 것이다. 설교는 현실 가운데 있는 모두를 붙들어 주며, 또 영원한 미래에 있을 영광스럽고 끝없는 가능성으로 인해 사람이 종사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경이롭고 가슴벅찬 행위이다.
손웰 자신이 설교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효과적인 설교내용들은 연구와 훈련, 기도, 특별히 성령의 감동의 필연적 열매입니다... 그것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영혼들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된 가슴에서 우러나오은 것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지식과 은혜를 주시고 목적에 성실할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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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6.2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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