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하여...

목차

1. 자살이란??

2. 원인

3. 평가

4. 치료 대책

5. 보건인력의 환자 돌보기

< 사례 >
1. 이은주 사인은 우울증!(병원 발표)
2. 이은주의 유서
3. 사회의 파급

본문내용

하는 일이 없도록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자율적으로 지키고, 대중매체도 자살을 미화하거나 낭만적 행위로 포장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자살 사건을 다루는 검찰로서도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그 외의 다른 자살 사례 >
★ 취업하려 성형까지 했는데..
“외모 때문에 취직이 안 된다”며 고민해 온 여성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보이는 우울증 여성과 함께 동반 자살했다.
24일 낮 12시5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뒤편 길에 김모(21ㆍ여ㆍ무직ㆍ대전)씨와 전모(19ㆍ여ㆍA대 휴학ㆍ경북 문경)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김모(4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아파트 뒤편에 두 사람이 떨어져 숨져 있었고 술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14층과 15층 사이 계단에서 소주 2병, 구두, 의자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여기서 술을 마신 뒤 의자 위에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박씨 유족들은 경찰조사에서 “학업성적은 우수했지만 종아리가 굵고 얼굴이 예쁘지 않아 운동과 성형수술까지 했는데 결국 수 차례 취업면접에서 낙방하자 몹시 실망했다”고 말했다. 또 전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최근엔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니고 평소에 인터넷을 통해서만 자주 접속했던 것으로 미뤄 자살사이트 등에서 만나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45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모 아파트 20층 복도에서 김모(28)씨가 창문 밖으로 투신,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다. 김씨는 여러 차례 취업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 2005-04-25 >
★ 우울증·미취업, 여성 2명 같은 자리서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1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전모양(19)과 김모양(20) 등 두 명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김모씨(4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전양의 가족은 경찰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전양이 죽는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말했으며 김양 역시 고등학교 졸업 뒤 취직이 안 돼 신병을 비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양 등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컷뉴스 2005-04-25>

키워드

자살이란??,   이은주,   우울증,   자살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