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간장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알코올의 일대기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 (Alcoholic Fatty Liver)
알코올성 간장병의 특징
알코올성 간질환
알코올의 일대기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 (Alcoholic Fatty Liver)
알코올성 간장병의 특징
본문내용
으킴은 확실하나 지방간의 정도는 술의 종류보다는 총 섭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같은 양이라도 매일 연속으로 마시면 알콜대사의 효율성이 떨어져 지방간 발생이 더 심해진다. 그런데 알콜 대사의 효율성은 영양상태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다.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간속의 '알콜 분해효소'의 활성은 단백질 섭취량과 관계가 있어 장기간 저단백 식사를 하면 활성이 저하되어 알콜 분해속도가 늦어지며, 고 지방식을 하면서 과음을 하면 초산이 축적되고 알콜제거가 지연된다. 따라서 저단백식, 고지방식 그리고 다량의 지속적 음주는 지방간의 생성을 가속화 한다. 지방간의 발생에는 술과 영양상태 이외에도 비만 및 당뇨병도 관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체질도 어느 정도 관여하는데, 실제로 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사람에 따라 지방간 발생에 차이가 있다. 이는 술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지방간이 쉽게 생기는데, 이는 여자는 체구가 작아 알콜이 분포할 수 있는 부피가 적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지방간 치료의 기본은 금주와 영양상태의 개선이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금주만으로 급속히 회복하여 3-4개월 정도면 완치되는데, 어느 정도 지방간이 좋아지면 소량의 술은 마셔도 무방하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치명적인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주하여야 한다. 또한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과음을 지속하면 간암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금주하거나 절주하여야 한다. 현실적으로 상습적 과음자가 금주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는 음주를 계속해야만 하는 성격상의 문제가 있거나 가정 및 직장에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주라는 자기관리를 잘 못 하는 사람은 정신치료를 받게 하여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혐주약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혐주약을 먹은 사람이 술을 마시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때로는 금단증상 때문에 금주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금단증상은 수족이 떨리며 속이 메스껍고 땀이나며 기분이 불안해지고 불쾌해지는 것인데, 심하면 수면장애나 환청이 생기고 발작을 하기도 한다. 영양상태도 지방간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소화장애 때문에 칼로리 섭취가 어려운 사람도 있다. 한편 비만도 지방간 발생을 촉진시키므로 비만한 사람은 총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 체중감량을 하여야 한다. 항간에서는 각종 간장약이 음주시 간을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계속 음주를 하는 한 이러한 약은 큰 효과가 없다. 안주도 지방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저단백, 고지방식을 장기간 하면 음주에 의한 지방간 발생이 촉진된다. 현재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성인에서 간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순수 알콜 양은 약 80g (4% 맥주를 예로 들면, 80/0.04 =2,000cc에 해당됨)이다. 따라서 간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늙을 때까지 술을 즐기려면 고단백 저지방 안주를 먹으면서 하루 음주량을 80g 이하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매일 마셔대면 간이 받는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 이상 금주하여야 지방간이 예방된다.
알코올성 간장병의 특징
<알코올성 지방간>
몸이 나른하다든지 식 후에 윗배가 무거운 부정기적인 자각증상이 있거나,간장 이 부어 있을 때 일반적인 간기능 검사로는 별 이상이 없게 나타나 정밀 진찰을 받아야 지방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폭주가중 특히 다량의 음주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발열, 호흡 곤란, 황달 등과 함께 복통을 수반하여 발증하기 쉬운데 담석증이나 담낭염, 췌장염 등과 혼동하기 쉽다. 잇몸에서의 출혈이나 피하출혈 등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경화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치료에 신경을 써야한다.
<알코올성 간경화>
일반적인 간경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신권태감이나 출혈경향, 그리고 몸이 붓고 복수, 치질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어깨나 등에서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 손바닥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에는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축소되고 여성화 현상이 일어난다.
<합병증>
폭주 때문에 온 몸이 붓고 빈혈, 저마그네슘 혈증이나 홀몬 이상에 의한 간질성 경련과 발작, 심장기능 이상 등도 나타난다. 알코올성 간장병 환자에게 당뇨병도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알코올성 간장병의 특징
<알코올성 지방간>
몸이 나른하다든지 식 후에 윗배가 무거운 부정기적인 자각증상이 있거나,간장 이 부어 있을 때 일반적인 간기능 검사로는 별 이상이 없게 나타나 정밀 진찰을 받아야 지방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폭주가중 특히 다량의 음주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발열, 호흡 곤란, 황달 등과 함께 복통을 수반하여 발증하기 쉬운데 담석증이나 담낭염, 췌장염 등과 혼동하기 쉽다. 잇몸에서의 출혈이나 피하출혈 등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경화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치료에 신경을 써야한다.
<알코올성 간경화>
일반적인 간경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신권태감이나 출혈경향, 그리고 몸이 붓고 복수, 치질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어깨나 등에서 거미줄 모양의 혈관종, 손바닥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남자의 경우에는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축소되고 여성화 현상이 일어난다.
<합병증>
폭주 때문에 온 몸이 붓고 빈혈, 저마그네슘 혈증이나 홀몬 이상에 의한 간질성 경련과 발작, 심장기능 이상 등도 나타난다. 알코올성 간장병 환자에게 당뇨병도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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