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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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2. 원령공주와 인간과 자연의 공생.
(1) 왜 인간이 절대 악으로, 자연이 절대 선으로 묘사되지 않는가.
(2) 공생을 위한 타협점은 어디에
(3) 자연과 인간의 타협, 그리고 공생은 가능하긴 한것인가?
(4) 자연파괴를 정당화?

3.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자연과 인간의 공생
(1)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2) 인간과 인간사이의 갈등
(3) 인간과 자연과의 공생.

4. 결론

본문내용

보인다.
4. 결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는 서로 그 구조가 비슷하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의식도 거의 비슷하다. 한마디로, 환경에 가한 위해는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며,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과 더불어 살아 가도록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다. 얼핏 보면 시대설정 이라던가, 여러 가지가 두 작품 사이에 다른 듯이 보이나, 자세히 분석하다 보면, 결국에는 같은 구성에, 같은 방법으로 내용이 전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작가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꾸준히 몇십년간 같은 방법으로 전달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직도 ‘어떻게’ 공생을 이루어 갈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히 해두지 못했다. 아마 미야자키 하야오 그 자체도, 이것에 대한 결론을 내릴수 없었던 것 일 것다. 원령 공주도 하나의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 일단락 되는 에피소드만 보여줬지, 제철장에서 자연을 파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또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도 오무에게 죽을 뻔한 바람계곡 사람들을 구제하고 교감을 냈을 뿐이지, 본질적으로 부해와 인간 사이에는 같이 살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함구 해 버렸다.
이미 개발과 탐욕은 모두 없애버리고, 자연으로 회귀하자는 주장을 하기에는, 인류는 너무 머나먼 곳까지 와버렸고, 현실 성 또한 없다. 그저,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리에게 자연과 인간의 관계 에 대한 화두를 던져 준 것이고, 우리와 함께 그 타협점을 찾고 싶었을 것이다.
한가지 미야자키 하야오가 확실히 해둔 것은, 어떠한 생명체도 소중한 것이고, 이는 욕망에 가득한 인간 조차도 그런것이다. 모두에게 본성이 있듯, 그러한 인간 또한 포용해야 할 아량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인간은 자연이 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인간도 본성 그대로 모두 발휘 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 양보하고, 자연도 최대한 인간을 포용해 주어야 한다.
즉 우리가 지향 해야 하는 것은, 어떠한 존재도 결코 소외당하지 않는, 자연안의 하나의 생태공동체 인 것이다. 이 안에는 탐욕스런 인간도, 자연도, 신도, 그리고 소외된 이(원령공주에서는 문둥병)도, 여자도 남자도 모두가 함께 보금자리를 꾸려나갈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의식을 가장 잘 보여준 이는 각 작품의 주인공들, 나우시카와 아시타카일 것이다.
인터넷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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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7.0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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