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를 훔쳐라

소개글

당신의 미래를 훔쳐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당신의 미래를 훔쳐라

제1장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 넣어라 · <1>

제2장 결코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없다 · <2>

제3장 주인의식을 가진 주인이 되어라 · <3>

제4장 가장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라 · <4>

제5장 자신의 재능을 일깨워라 · <5>

제6장 버팀목이라는 태도를 버려라 · <6>

제7장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라 · <8>

제8장 일단 시작한 일은 도중에서 포기하지 마라 <9>

제9장 성공의 지름길은 자신이 찾아가는 곳에 있다 <9>

제10장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 <10>

제11장 팀 플레이어가 되는 사람이 되어라 · <11>

제12장 긴장을 풀고 경쾌하게, 지금을 즐겨라! · <12>

본문내용

일로 어린이 하키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기들의 실력이 형편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봄베이도 아이들이 알고 있는 단점들을 더욱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을 꾸짖고, 모욕하고, 속이는 법을 가르치고, 자신의 비현실적인 기대에 부응하도록 끊임없이 그들을 닦달했다. 그는 어릴 때 자기를 지도했던 그 감독을 닮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사실을 끔찍하게 여겼다.
봄베이는 점점 빙판 위에서 즐겁게 경기하기를 배우는 것이 선수와 감독에게 가치있는 목표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는 아이들에게 경기에 대한 즐거움을 기르기 위해 어린 선수들 틈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마침내 그는 자신의 하키팀을 챔피언 결정전 시합에 까지 이끌고 간다. 상대팀은 최고 실력을 가졌지만 거칠고, 덩치 크고, 야비한, 다름 아닌 그의 옛날 감독이 이끄는 팀이었다. 옛날 감독의 전략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아이들을 꾸짖고 모욕하며 겁을 주었다. 하지만 봄베이는 "더 즐겁게! 더 신나게!" 아이들을 가르쳤다.
경기는 4대 4 동점을 이루었다. 그러나 상대팀의 반칙으로 페널티 퍽이 하나 주어졌다. 우승 챔피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봄베이는 마지막 퍽을 날리는 선수에게 "넌 해닐 지도 모르고, 그러지 못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는 거야. 주위를 한번 둘러봐. 우리가 여기까지 올 거라고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니? 네 최고의 퍽을 날려라. 난 너를 믿는다. 이기든 지든 말야." 어린 선수는 한번 씨익 웃고는 그 도전을 받아드리고, 상대팀 골을 향해 퍽을 날린다. 만년 꼴찌였던 봄베이의 하키팀이 챔피언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 영화는 우리의 조직과 개인적인 일에 필요한 환경과 메시지의 유형을 보여준다.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나는 재밌게 즐기는 쪽을 택한다. 재미는 즐거움을 낳는다. 즐거움은 참여를 부른다. 참여는 주의를 집중시킨다. 주의는 앎을 퍼트린다. 앎은 통찰을 촉진한다. 통찰은 지식을 가져온다. 지식은 행동을 촉진한다. 행동은 결과를 가져온다."라는 말을 하였다.
"자기 일상에서 재미나 웃음을 이끌어 낼 수 없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 이제 나 자신이 내 인생의 미래를 조금씩 새롭게 시작해 볼 때이다.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의 성공일화를 예로 들어가며 쓰여 있었다. 그 짧은 이야기 안에서도 나에게 주는 것들이 컸고 쉽게 읽어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미래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정말 단순하지만 내 삶에 있어서 미래를 준비하는데 핵심사항들을 알려준 책이었다.
이 책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 즉 그 문제 상황에 처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황이 몹시 난감하고 해결하기가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부딪히는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해결책은 항상 그 상황을 외면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의 맡은 바에 대한 일도 그 열정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모습과 일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인생의 모든 측면을 다루고 있는데 현대사회의 각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지혜가 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는 것 같다. 정말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이 대학교 4학년이기 때문에 우선 취업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지금까지는 내가 말과 생각으로만 미래에 대해서, 취업에 대해서 외쳐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들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준비했고 무엇을 노력했는지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하면서 살아왔을까?" 내 스스로를 반성해 보고 '나는 내 미래를 위해 지금까지 준비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할 것인지...,' 나에게 맞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지...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고 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서야 이 책을 보았다는게 부끄럽지만 이제서라도 이 책을 보았기 때문에 내 미래는 내가 훔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능동적으로 말이다.
지금껏 게을렀던 내 자신을 탓하고 감춰졌던 내 열정을 꺼내어 내 미래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어느 누구나 인생의 성공을 바라고 꿈꾼다. 나 역시도 미래의 성공을 꿈꾸며 오늘을 살고 있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성공할 것이냐?' 란 물음에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나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지금까지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결심이 부족한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머릿속에 가장 인상 깊게 자리 잡은 말은 "미래는 배우는 사람의 몫이다."와 "반쯤 끝난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이다. 앞으로 미래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가 된다고 한다. 평생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서 지식을 축적해놔야만 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일을 내일로 미루다보면 일을 할 때 게으르고, 질질 끌거나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그날 할 일은 그날 다 끝내서 좀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머무르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해야겠다.
내가 졸업 후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책에 있는 내용을 하나씩 생각해보고 실천해 간다면 나의 미래는 보장되어 있을 것이고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처럼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미래를 조금씩 훔칠 것이다!'

키워드

미래에 관한 책,   독후감,   감상문,   미래의 설계,   미래를 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