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교육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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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교육정보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序

II. 교육정보화의 의의와 발달과정, 현재 우리나라 교육정보화 현황
1. 교육정보화 의의
2. 교육정보화의 발달 과정
3. 교육정보화 현황
4. 우리나라 e-러닝 현황
5. 문제점 및 이슈

III.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교육의 미래
1. 정보기술의 발전과 교육
2. MIT Media Lab의 미래교육에 대한 연구

IV. 미래교육 환경의 변화 시나리오
1. 교육환경의 미래 시나리오
2. 교육방법의 변화

V. 부작용 및 정보의 역기능
1. 정보의 역기능
2. 기술과 진화

VI. 정책적 시사점 및 제언

VII. 結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교육부는 교육목적의 달성을 위한 컨텐츠의 제공자로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양 부처가 합동으로 가칭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활용한 미래의 학교’와 같은 공동 프로그램 혹은 협의회를 운영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정책간의 모순이나 도입의 장애요소들을 사전에 정리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4. 디지털 정보격차 대응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의 도입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는 정보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보화시기에는 PC와 네트워크 접속 정도에 의해 차이가 나게 되지만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다양한 복잡한 고기능 기기들이 매개되기 때문에 정보격차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현재의 디지털 정보격차가 미래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회의 격차로 확대 재생산 되지 않도록 현단계에서 디지털 정보격차를 최소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하겠다.
5. 개인의 정보보호 등을 위한 법규강화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개인의 정보가 수시로 생성되기 때문에 정보유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민감한 개인의 사생활 정보까지 노출될 수 있고, 감시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보호를 위한 다각도의 대응이 필요하다. 우선은 정보보호 위반 시 보다 엄격하게 대응할 우 있도록 법규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투자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에서 검토한 바와 같이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교육활용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기술공학적 차원이상으로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심대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이 미치는 교육적 활용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역기능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로 체계적인 연구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새로운 교육환경이 교사와 학생 상호간의 교수 학습 수월성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의 진보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단위학교 및 중앙 정부차원의 총체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Ⅶ. 結
IT 패러다임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어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컴퓨팅을 구형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사물과 환경에 컴퓨팅 디바이스가 이식되면서 생활공간이 정보공간으로 변화됨을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의 도래는 교육현장에 많은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더 이상 종이로 된 교과서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고 책상, 칠판은 지능화된 디스플레이로 대체될 수 있다. 다른 공간상에서 공동작업도 가능해 질 것이고, 학생들은 학업성취에 따라 다른 교육을 받는 것도 가능해 질 것이다. 이러한 미래의 교육환경 변화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서 기인한 바 크다. 반도체 및 소자기술, 영상압축 기술,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등의 발전은 대량 정보의 값싼 유통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는 영상 중심이 되고 있고, 사물에는 다양한 센서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또한 지능형 정보처리 기술의 발전은 사용자의 의도와 목적에 맞게 정보를 수집, 가공하여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제공하게 된다. 미국의 MIT Media Lab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이루어질 다양한 미래 교육환경을 예시하고 있다. 감정을 인지하는 컴퓨터는 교육대상자들의 감정흐름을 읽어 교육의 효과 증대를 도모하고 있고, 예술은 놀이와 결합되어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실험은 중장기적으로는 교육현장에 많은 변화를 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실에는 칠판대신 전자보드가 사용될 것이고, 지능화된 체육복은 아이들의 운동량과 신체변화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해줄 것이며, 과학시간에는 가상공간에 떠 있는 입체화면을 통해 연구대상을 손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가정에는 도우미 로봇이 개인별 학습과 해야 할 일을 알려줄 것이고, 책을 대신한 전자북은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알려줄 것이다. 결국 유비쿼터스 컴퓨팅으로 인해 교육은 1:1 맞춤형으로 발전될 것이고, 가상과 현실공간이 결합되어 교육의 성과는 더욱 배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교육의 본질중 하나인 인성의 개발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정보의 노출확대로 인한 사생활의 침해, 정보남용으로 인한 피해 등의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정보격차는 더욱 심화될 수 있다. 학생들이 사람보다는 기기를 더 믿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
이러한 점에서 우선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교육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육이 갖는 고유의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원리를 기술의 변화와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에는 교육학자, 기술전문가 이외에도 사회학자, 심리학자, 정책입안자 등이 참여하는 학제적인 분석과 논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두 번째로는 이러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차원에서 미래의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시범사업 등을 전개하여 실제 어떠한 기술이 어떻게 학습현장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선도적인 실증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정책부서간의 협력체제 구축,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규강화, 디지털 정보격차에 대한 대책 등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단순히 기술적인 용어가 아니다. 오히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사고의 방식을 바꾸고 대상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교육환경에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기술의 순기능과 역기능 모두가 심대하기 때문에 철저하고 면밀한 연구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ICT 교육론」, 이태욱, 유인환, 이철현 공저, 형설출판사, 2002.
「교육과 정보화」, 주영주, 조은순 공저, 남두도서, 2001.
「e-러닝」, 이인숙, 문음사, 2002.
한국교육학술정보원 http://www.keris.or.kr
교육정보화발전연구회 http://www.eidr.krnds.net
교육정보화21 http://www.e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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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5.07.09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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