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정의
2.뇌막염의 증상
3.뇌막염의 원인별 종류
4.발생빈도
5.진단
6.치료
7.합병증 및 예후
8. 예방
2.뇌막염의 증상
3.뇌막염의 원인별 종류
4.발생빈도
5.진단
6.치료
7.합병증 및 예후
8. 예방
본문내용
횟수가 달라진다. 5세 이상은 헤모필루스에 의해 감염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예방접종이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했다고 무조건 안심할 수만은 없다. 주위 환경은 물론 개인 위생에 늘 신경을 써야 한다. 뇌수막염은 그 원인이 천차만별인 탓이다. 소아과 전문의들이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했다고 개인 위생을 소홀히 하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조언하는 이유도 그런 까닭이다.
반면 예방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예방책이 없다. 개인 위생과 주위 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 최선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대부분을 이루는 장 바이러스는 주로 대변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용변 후엔 반드시 손을 씻기고, 기저귀를 간 뒤에는 엄마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뇌수막염이 유행할 땐 가급적 바깥 나들이를 삼가고 외출을 하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되, 외출 후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병원 신생아실처럼 많은 아기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이나 영·유아를 돌보는 놀이방과 탁아소 교사들도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일단 아기의 목이 뻣뻣하거나 처져 있을 때, 혹은 심하게 두통을 호소하거나 계속 토하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한 번 앓고 나면 면역력이 생겨 다시 걸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뇌수막염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여러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므로 작년에 걸린 아기가 올해 또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므로 뇌수막염이 유행하는 시기라면 안팎으로 예방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반면 예방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예방책이 없다. 개인 위생과 주위 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 최선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대부분을 이루는 장 바이러스는 주로 대변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용변 후엔 반드시 손을 씻기고, 기저귀를 간 뒤에는 엄마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뇌수막염이 유행할 땐 가급적 바깥 나들이를 삼가고 외출을 하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되, 외출 후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병원 신생아실처럼 많은 아기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이나 영·유아를 돌보는 놀이방과 탁아소 교사들도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일단 아기의 목이 뻣뻣하거나 처져 있을 때, 혹은 심하게 두통을 호소하거나 계속 토하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한 번 앓고 나면 면역력이 생겨 다시 걸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뇌수막염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여러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므로 작년에 걸린 아기가 올해 또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므로 뇌수막염이 유행하는 시기라면 안팎으로 예방이 생활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