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 Franklin -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이해

목차

정치윤리학 보고서를 시작하며...

벤자민 프랭클린
프랭클린은 자신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고 있다.
프랭클린의 13 미덕

프랭클린 관련 자료

인격윤리와 프랭클린
성공윤리 속의 인격윤리
인격 윤리 속의 프랭클린(character ethic)

보고서를 마치며...
참고 문헌

본문내용

다. 그가 말하는 습관이란 우리가 어떤 사고, 태도, 가치 등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반드시 몸에 붙어서 익숙해져야 할뿐만이 아니라 나아가서는 내면으로부터 자동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하는 사람의 일곱 가지 습관』에서 자기 자신을 혁신시켜 주고 집단 및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 관리자, 그리고 구성원들 모두에게 유익한 변화를 주고자 하였다. 그는 자신이 내놓는 성공의 기준을 '원리'라고 말하며 그것은 문화, 인종, 종교 차이에 관계없이 적용된다고 말한다. 그가 이 원리에서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기본 시각이다. 우리는 흔히 변화란 '누군가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게다가 '누구나 다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내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코비는 '변화는 우리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나아가 각자가 '내면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차원의 사고방식이란 개인적 효과성과 대인간의 효과성을 위해서 원리중심으로, 인격에 근본을 두고, 그리고 '내면에서부터 변화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외부에서 시작하여 내면으로 접근하는 패러다임이 가지고 오는 결과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행히도 자기 자신은 희생당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또 무능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나아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약점에 초점을 둘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주위환경이 자기의 정체된 현 상태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이 세 국면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개인 자신에게 있어서 성공을 위한 습관들, 대인관계에서의 성공을 위한 습관들, 그리고 균형적인 자기쇄신을 위한 습관을 제시한다.
보고서를 마치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정치가요 사상가요 과학자로서 '미국 독립 선언서를 기초하는 등 미국 역사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프랭클린이 젊었을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이웃집에 놀러 갔다가 주인이 일러준 지름길을 따라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 중간에 자신의 키보다 낮은 들보가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생각에 잠겨 걸어가던 프랭클린에게 멀리서 이웃집 주인이 '머리를 숙여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어서 그는 들보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은 급히 달려와서 상처 난 프랭클린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젊은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머리를 자주 숙이게. 머리를 숙일수록 부딪히는 일이 적어질 것이네." 이때부터 프랭클린은 이웃집 주인의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한평생을 '겸허한 자세'로 살았다고 합니다. 후세 사람들이 기억하는 프랭클린의 수많은 업적들도 그의 겸손한 마음가짐이 없었다면 아마 빛을 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높아지려면 낮아져야 한다'는 모순된 말의 의미를 한 번쯤 음미해 볼 만 합니다.(www.netian.com) 벤자민 프랭클린은 한없이 겸허하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그의 품행을 본 받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역사에서 손꼽힐만한 인물로 남아있다.
참고 문헌
두산 세계 대 백과 사전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김영사)
서양 도서관사 (지문사)
한국 일보 http://www.hankooki.co.kr/world
http://www.sarang.org
http://peace.pusanilbo.com
http://www.kyungsung.ac.kr
http://kulib.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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