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의 유료화정책을 통해 살펴본 인터넷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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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회사소개
2) SWOT분석
3) 프리챌의 유료화
4) (SUM)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Freechal

3.결론
⑴ 유료화에 동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 필요
⑵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마케팅 필요
⑶ 순차적인 유료화 정책 필요
⑷ 무료 커뮤니티와 유료 커뮤니티의 공존 방안

본문내용

깔끔한 커뮤니티 구성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Freechal이 '소그룹 미디어'라는 섬서비스를 런칭했다. '이상한 나라의 섬'이라는 슬로건의 섬서비스는 2人~ 12人만이 이용할 수 있는 소그룹 미디어 서비스 이다. 1인미디어와 일반 커뮤니티의 틈새 시장을 공략을 한것이다. 이러한 섬(SUM) 서비스는 일단 하루 3,000~4,000개의 섬이 생기고 있다고 하니 전지현을 앞세운 네이버 카페가 하루 2,000여개 생긴 것에 비하면 첫 시작은 매우 순조로워 보인다.
하지만, 치열한 커뮤니티간의 싸움에서 프리챌의 섬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을까?
섬이란 소그룹 미디어 서비스를 말합니다. 소모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며 관계형 친목관리 툴이기도 하다. 현재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소셜네트워크의 변종인 것이다. 섬 서비스는 기존의 미니홈피와 커뮤니티의 장점을 수용하고 단점을 극복하는 2~12인 사이의 그룹을 대상으로한 서비스 이다.
즉 카페=버스, 홈피=오토바이, 섬=승용차로 비유되어 질수 있다.
섬은 오프라인의 관계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였으며, 섬을 통해 각 그룹별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섬에서는 개인 vs 개인관계, 카페 vs 카페의 관계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들과 같이 현실세계에서의 소셜 네트워크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1. 브랜드 슬로건
섬은 '이상한 나라의 섬'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2. 브랜드 목표
세상의 모든 우리, 우리라는 인연을 만들 수 있다
3. 서비스 제공 방향 - 선회/집중, 2030세대 네티즌 초점
프리챌에는 주로 1318세대가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다. 유료화 이후 자체 고객 분석결과 트랜드에 민감하고 서비스 전환도가 빠른 1318세대 보다는 2030세대의 네티즌의 고객층이 안전하다고 판단되 2030을 타겟층으로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으로 서비스 제공 방향을 설개하였다.
4. 외부환경요인
넓은 의미에서 커뮤니티 시장은 경쟁이 격화 되었다. 광장형 커뮤니티(게시판/지식검색)부터 미니홈피, 카페/클럽, 메신저 등의 커뮤니티들이 경쟁이 심화상태가 된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프리챌은 틈새를 노려 소그룹 미디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5. 내부역량 분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장한 프리챌의 내부 역량은 섬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 내는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섬 서비스 탄생에 보유기술, 인적자원(기획개발능력), 보유 서비스, 예산, 제휴, 기타 전사적 자원을 집중하였다고 한다.
6. 프리챌 서비스 포트폴리오
프리챌의 서비스는 1인미디어와 개인프로필인 홈피와 중대형/정보 컨텐츠형의 커뮤니티 친목형/소형의 커뮤니티인 섬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모델을 정리하고 있다.
검색을 통해 커뮤니티와 미니홈피 컨텐츠들을 홍보하고 일반유저들이 서비스에 도달하도록 가장 기본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는 채팅, 프리챌온, 메일, 메신저 등의 서비스가 지원하며 토크박스, 네트워크 게시판을 통해 커뮤니티의 카테고리별 키워드별 통합화하고, 통계/설문/스킨등의 일반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인공간인 홈피는 홈피타운이라는 하나의 놀이터로 만들어 커뮤니티와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었다.
7.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마케팅/프로모션
프리챌이 말하는 '섬'은 12명 이하의 주인공들이 방해받지 않는 그들만의 공간에서 또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커뮤니케이션하고 고유하고 싶은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그들만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는 그룹 미디어이다.
섬 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는 2030세대/여성적인/ 동화 같고 감성정인/ 서비스 브랜드 섬/ 매직넘버 12 이다. 이러한 키워드 들은 '섬'을 마케팅 하는데 모두 적용되어, “인원제한 재미무제한”이란 카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TV 마케팅을 했고, “이상한나라의 섬”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와 동일시 하여 토끼들을 등장시켰다.
이렇게 '섬'의 존재를 알린 후 에는 '섬'의 개설을 유도하기 위해 '숨겨진 ⑫개의 다이아 몬드를 찾아라'라는 온라인 배너 프로모션도 함께 했다. 현재는 커플유치에 힘을 실어 온라인 배너 프로모션으로 ‘커플위한 섬’ 실시 중이다.
2004년 '섬'을 시작으로 한 프리챌의 커뮤니티는 2005년 더욱 발전해 나갈 것 으로 예상되며 프리챌 스스로도 새로운 섬 서비스의 활용사례를 제시하고 커뮤니티의 다양화 정책을 지속해 나가 '커뮤니티 2005'를 준비해 나갈 것 이라고 생각된다.
3.결론
⑴ 유료화에 동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 필요
⇒프리첼의 유료화 후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긴 했지만 회원들이 그렇게 큰 매력도를 느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물론 프리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에 한계가 있겠지만 수많은 무료 포털 사이트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좀더 과감한 투자로 고객들에게 프리첼의 매력도를 인지 시켜 다른 포털 사이트와의 경쟁 우위를 확실히 쌓을 서비스가 필요하다
⑵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마케팅 필요
⇒유료화 7개월 만에 다시 무료로 전환 하였지만 실추된 이미지를 되살리기는 역부족 이다. 또 유료화 선언 후 빠져나간 90만개의 커뮤니티가 다른 경쟁 포털 사이트에 흡수 되었기 때문에 굳이 다시 프리첼로 올 필요를 못 느낀다. 따라서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마케팅과 타 포털 사이트들과 구별되는 매력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⑶ 순차적인 유료화 정책 필요
⇒한게임이나 세이클럽의 유료화 성공과 점차 늘어나는 유료화 업체의 수는 이미 유료화가 대세임을 알게 하지만 프리첼의 경우처럼 어느 순간 유료화에 동의하지 않는 커뮤니티는 탈퇴 하라는 식의 마케팅 방법은 기존 회원들에게 강한 반감과 거부감을 주었다. 따라서 한 컨텐츠씩 천천히 유료화를 시키는 순차적인 디 마케팅 방법이 요구 된다.
⑷ 무료 커뮤니티와 유료 커뮤니티의 공존 방안
⇒이미 실패를 경험한 전면적인 유료화 정책 보다는 다음과 한게임의 마케팅 방법처럼 무료 서비스에 갖가지 유료화 컨텐츠들을 포함시켜 고객으로 하여금 구매욕구를 유도, 자연스럽게 무료 커뮤니티가 유료로 전환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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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7.24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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