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정책의 현황, 문제점 및 발전 방안

소개글

한국관광정책의 현황, 문제점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관광정책 현황

Ⅱ.한국관광정책의 문제점
a. 문제점 및 지적
b. 전문화 방안 (도시, 특구 지정)
c. 세계 각국의 관광 정책 및 관광상품 인식과 비교

Ⅲ. 한국관광정책의 발전 방안

Ⅳ. @환경 친화적 관광정책 실현

본문내용

져 있고 원시자연 모습의 그대로를 보존, 유지시키면서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광객 80%가 유럽인으로써 각기 부족들의 전통, 생활 관습을 체험함으로써 관광객들을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한 야간 민속공연 등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끈다. 밀림을 벌목함으로써 환경을 파괴하지만 지금 정글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을 시행하면서 외국인들을 유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외형적인 발전으로 환경이 많이 파괴, 손실되었다. 서론에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는 환경을 생각하는 관광정책을 수반하고 있다. 관광 정책에 환경 또한 자원이고 세계 각 국의 환경 정책에 관광을 포함하며 보존, 발전시키는 전략적인 산업이 전개되고 있다. 환경은 관광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대규모 온천관광으로 관광객 380만을 유치 3000억 관광수입을 올림.
숙박시설에서도 관광정책의 전략을 알 수 있다. 숙박시설의 전통적 인테리어를 고수 옛 모습 그대로를 보여줌으로써 관광객의 관심을 끈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원형 그대로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을 관광 상품화 하였다.
프랑스는 먹거리가 유명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먹거리에 대한 평가는 음식이기 이전에 예술로서 작품개념으로써의 평가를 받는다. 프랑스 포도주가 유명해지면서 그 포도주 생산지역을 관광상품화 했다.
그 외의 다른 각 국의 모든 관광정책의 공통사항은 전통을 계승 발전 시켜 그를 관광 상품화 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환경을 중요시 하는 정책 등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문화유산 및 자원은 풍부하지만 그를 전문화 시켜 관광상품화 시키는 전략이 부족한점이 큰 문제점이다.
Ⅲ. 한국관광정책의 발전 방안
@우리나라의 경우는 주어진 환경을 살려 발전, 보존 및 관광상품화 시키는 관광 정책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뿌리 깊은 역사에 산물인 전통 문화 유적 및 환경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상품화 시켜 그로써 외국 관광객을 유치, 외화를 획득할 수 있다. 전통적인 숙박시설과 삼면이 바다인 지형적 특성을 이용 해양 관광을 육성하고,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전통음식을 관광상품화 하여 얻을수 있는 이익 또한 관광 정책의 작은 전략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세분화 해본다.
@ ①우선 정부측에서는 관광산업을 규제를 위한 규제, 불필요한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할 것임
② 또한 관광산업을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할 것임
③ 한편으로 관광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지원하는 데에 그리고 각종 국 내외 의 정보를 수집, 제공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임
④ 또 관광산업을 위한 지원기관간의 협조 및 조정의 역할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⑤ 마지막으로 정부차원에서 관광산업 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범 국민 적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임
Ⅳ. @환경 친화적 관광정책 실현
실질적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관광개발정책의 목적을 달성하고 환경 친화적인 관광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광개발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특히 유의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관광개발사업계획을 입안할 때 철저한 사전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사업지역 및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현황, 자연환경보전지역자연생태계보전지역상수원보호지역습지보전지역자연공원수변구역특정도서지역과 같은 환경보전관련지역의 지정현황뿐 아니라 사업지역 및 주변지역의 지형지질, 수리수문, 동식물상, 갯벌, 해양생태계 등의 자연환경현황, 취수장천연기념물철새도래지문화재 등 주요 보호대상 시설물 현황, 하수처리시설폐기물처리시설과 같은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황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은 관광개발대상지역에서 제외하여야 한다. 자연환경보전지역, 자연생태계보전지역, 상수원보호지역과 같이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매우 커 보전목적의 지역으로 지정된 곳들은 상대적으로 관광지로서의 개발수요가 월등히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관광개발의 지속성 유지라는 측면에서도 이들 지역은 절대적으로 보전되어야 한다. 훼손되고 오염된 환경을 보기 위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이제 외형성장과 시설위주의 관광개발정책에서 과감히 탈피하여야 한다. 앞서 설악권관광개발계획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관광지는 스키장, 골프장, 콘도와 같은 위락시설의 설치가 일반적이다. 이러한 시설은 대규모 환경훼손을 수반하고 건설할 때와 운영할 때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마련이다.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설물 설치는 최대한 억제하되있는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즐기고 역사적 문화유산, 특색 있는 지역의 생활상을 체험하며 생태계의 오묘한 섭리를 스스로 깨닫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도록 하는 환경친화적 관광개발정책으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넷째, 환경친화적 관광개발기법의 개발보급이 필요하다. 관광개발기본계획(안)에서 자연관광, 녹색관광, 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개념이 모호하다. 생태관광과 같은 환경친화적 관광개념을 정립하여 오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환경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은 원형으로 보존하되 개발가능 지역에서의 환경친화적인 개발기준을 확립하여야 한다. 개발대상지역 주변의 해역 및 하천의 수질목표는 환경기준 1등급을 유지토록 하고, 사업지구내 녹지등은 최대한 원형 보전함은 물론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되 시설물의 배치 또는 토지이용계획은 주변경관을 충분히 고려, 자연경관 및 스카이라인을 저해하지 않도록 저밀도로 조성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이에 덧붙여 개발계획의 입안단계에서부터 실시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 관계전문가, 환경단체 등 이해 관계자들을 공동으로 참여하게 하는 민주적 의사수렴체계가 확립된다면 더욱 환경친화성의 확보가 쉬워지지 않을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국토는 후손으로부터 빌려온 소중한 자산이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함부로 파괴하고 훼손하는 조급함과 경솔함은 자자손손 고이 물려주어야 할 관광자원의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우를 범하게 할 것이다. 환경친화적인 관광정책이 하루빨리 정착되어 잃어버린 금수강산의 옛 명성을 되찾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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