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프로그램 만화열전의 인기요인과 라디오 방송이 나아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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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만화열전이 인기를 얻게 된 요인은
1) 서로 다른 두 매체의 절묘한 조화
① 듣는 매체 '라디오'
② 보는 매체 '만화책'
③ 두 매체의 절묘한 조화
2) 재치 있는 패러디와 라이브 같은 진행
3)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

3. 마무리와 라디오 방송이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만화열전'엔 DJ 배철수와 코미디언들도 있었다고 반문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맛을 내는 도구였을 뿐이다.
물론 이 프로그램 하나로 인해 라디오가 TV에 버금가는 매체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아이템과 실험 정신은 라디오의 성숙된 모습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생각한다.
라디오는 없어지는 매체가 아니라 성숙되어야 할 매체이다. 라디오는 시간대별로 청취자 구분도 쉬워 광고나 PR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매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의 화려함에 밀려 소외되고, 영상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있어 그저 사라져 가는 매체로 인식되는 게 안타깝게 느껴진다. 위에서 선진 미디어 문화의 사례를 언급했었듯이 우리나라의 라디오 방송도 전문화되고 고급화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더 이상 TV 흉내내기가 아닌 TV가 할 수 없는 라디오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만화열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하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상까지 받은 프로그램이 예고도 없이 개편 때 사라진 이유가 궁금하다. 고우영의 열국지라는 작품을 다 끝내지도 못한 채 갑자기 종영되어 청취자들을 당황하게 한 개편에 놀랄 따름이다. 청취자의 의견은 고려되지 않은 채 진행된 개편에 실망감도 생긴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장수 프로그램은 별이 빛나는 밤에와 격동 50년 정도일까. 장수 프로그램이 없기는 TV도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향되어야 할 모습은 아닐 것이다. 방송도 하나의 서비스산업이라고 생각한다. 공중의 자산을 사용하는 만큼 사람들의 의견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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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18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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