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복제

목차

1.배아복제란 무엇인가?

2.현재 각국의 진행상황, 반응은?

3.쟁점은?

4.나의 의견에 관해 생각해 보자.

본문내용

냥 아무 의미 없이 사회에 끌려가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이 든다.
미국의 90년대 호황 경제를 신경제라고 지칭한다. 이 신경제의 대표격이라고 부를수 있는 실리콘 밸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며 또한 동료를 잃은 채 삶을 살아가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는 행복해 질수 있으리라는 꿈을 꾸며 현실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간혹 술자리에서 한 두 번의 푸념만 늘어 놓은채 다시는 잊고 현실을 살아간다. 고도의 문명화된 사회, 과학과 의학 기술이 발달한 사회하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의식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 배아 복제 문제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는 바쁘게 그저 그렇게 살아가면서 인간이라는 자신의 존재조차 깍아 내리고 있는 것을 잃어 버린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난 배아 복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은것이다.
그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보자. 기본적으로 배아복제문제는 쉽게 말해 실효성과 윤리 사이에서 파생한 문제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실효성의 문제를 얘기하자면 현실에 처해져 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충분히 이해 한다. (행여나 이것이 오용되어 인간 사회를 전반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문제는 더 이상 제기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적어도 그에 관해 이익이 달려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이 문제점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좀더 거시적으로 생각해보자. (물론 이 문제도 내게 다가 올수 있고 또한 나에게 그렇게 반문을 한다면 할말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좀더 넓게 봐라봤으면 좋겠다. 과연 어느것이 오른 것인지를.. 꿈의 의학이 다가오지만, 과연 우리의 꿈의 유토피아는 다가 올 것인가? 아닐것이다. 유토피아라는 것 자체의 의미가 있을수 없는 세상이라는 것 아닌가? 좀더 신중히 봐라 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지나치게 실효에 빠져 살아가고 있기에 인간의 본질을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사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윤리라는 것은 구속력이 없기에 매우 힘든 문제다. 따라서 실효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좀더 많은 힘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금 배아 복제라는 문제는 흔히들 말하는 윤리 문제의 이상으로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나는 배아복제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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