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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부와 여성부가 번갈아가며 이야기 하듯 부르다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과나무’ 라고 부르는 부분이 좋았던 Scottish Air「사과나무」, C. J. Nygard의 「이 세상은 주의 것이로다」, E. Butler의 「주와 함께 걸어가라」의 순서였다. 「주와 함께 걸어가라」는 화려한 화음이나 기교는 없었어도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은혜로운 곡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J. Rutter의 「아름다운 대지」와 「주 너를 지키시리」였다.
두곡 모두 많이 들어 본 곡으로, 역시 프로가 부르니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듣고있으니 나도 같이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감싸듯이 겹쳐지는 각 파트의 화음 속에 포근히 안긴 느낌이 드는 곡들이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충실했던 음악회였다. 오랜만에 음악회에 와보니 다른 음악회에도 좀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오른다. 올해 안에는 꼭! 용돈을 조금 아껴서 보고싶었던 오페라를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런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부와 여성부가 번갈아가며 이야기 하듯 부르다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과나무’ 라고 부르는 부분이 좋았던 Scottish Air「사과나무」, C. J. Nygard의 「이 세상은 주의 것이로다」, E. Butler의 「주와 함께 걸어가라」의 순서였다. 「주와 함께 걸어가라」는 화려한 화음이나 기교는 없었어도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은혜로운 곡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화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J. Rutter의 「아름다운 대지」와 「주 너를 지키시리」였다.
두곡 모두 많이 들어 본 곡으로, 역시 프로가 부르니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듣고있으니 나도 같이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감싸듯이 겹쳐지는 각 파트의 화음 속에 포근히 안긴 느낌이 드는 곡들이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충실했던 음악회였다. 오랜만에 음악회에 와보니 다른 음악회에도 좀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오른다. 올해 안에는 꼭! 용돈을 조금 아껴서 보고싶었던 오페라를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런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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