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아칸바로의 공룡 토우(멕시코, 기원전 2500년)
바그다드의 고대 전지(기원전 1세기)
하트홀 신전의 조명기구(기원전 1세기)
콜롬비아의 황금셔틀(기원전500-800년경)
오키나와 열도 요나구니지마의 해저유적
안티키테라의 기계(그리스. 기원전1세기)
아칸바로의 공룡 토우(멕시코, 기원전 2500년)
바그다드의 고대 전지(기원전 1세기)
하트홀 신전의 조명기구(기원전 1세기)
콜롬비아의 황금셔틀(기원전500-800년경)
오키나와 열도 요나구니지마의 해저유적
안티키테라의 기계(그리스. 기원전1세기)
본문내용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매끈매끈했다.
안티키테라의 기계(그리스. 기원전1세기)
1900년, 그리스의 크레타섬 북부의 작은 섬 안티키테라 앞바다에서, 한척의 침몰선을 건져올렸는데, 그 가운데에 있던 기계이다. 그 배는 기원전 65년경, 그리이스에서 로마로 가다가 조난당한 상선으로 보이는데 그 안의 대부분은 청동과 대리석의 조각이었다. 이 청동 조각에는 기원전 82년 제작되었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1958년 이 기계를 처음 대면하게된 캠브리지 대학의 프라이스 교수의 오랜 연구에 의해 1971년, 이 기계가 자동회전식 천구의(天球儀)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기계는 태양계의 모든 혹성들의 상대위치와 시간을 아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톱니바퀴를 이용한 자동기어 메카니즘이 과학사(科學史)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575년이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던 고대 도시 트로이를, 죽은 신화에서 건져내 살아 있는 역사의 반열에 올린 사람은 독일인 하인리히 슐리만이었다. 1871년 소아시아 지중해변에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한 슐리만의 발견은 역사에 대한 상상력의 빗장을 풀어버렸다.
안티키테라의 기계(그리스. 기원전1세기)
1900년, 그리스의 크레타섬 북부의 작은 섬 안티키테라 앞바다에서, 한척의 침몰선을 건져올렸는데, 그 가운데에 있던 기계이다. 그 배는 기원전 65년경, 그리이스에서 로마로 가다가 조난당한 상선으로 보이는데 그 안의 대부분은 청동과 대리석의 조각이었다. 이 청동 조각에는 기원전 82년 제작되었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1958년 이 기계를 처음 대면하게된 캠브리지 대학의 프라이스 교수의 오랜 연구에 의해 1971년, 이 기계가 자동회전식 천구의(天球儀)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기계는 태양계의 모든 혹성들의 상대위치와 시간을 아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톱니바퀴를 이용한 자동기어 메카니즘이 과학사(科學史)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575년이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던 고대 도시 트로이를, 죽은 신화에서 건져내 살아 있는 역사의 반열에 올린 사람은 독일인 하인리히 슐리만이었다. 1871년 소아시아 지중해변에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한 슐리만의 발견은 역사에 대한 상상력의 빗장을 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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